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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THOME), ‘더글로우 시그니처’ 출시…’1분만에 전량 완판’

    고가의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현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고루 전달해 피부 속부터 케어
    12월 1일 카카오 쇼핑라이브에 19만명 몰리며 1분만에 완판

    앳홈(대표 양정호)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의 핵심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접근성을 강화한 신제품 ‘더 글로우 시그니처(The Glow Signature)’ 출시했다.


    톰은 ‘더 글로우 시그니처’ 출시를 기념해 어제(12월 1일) 인기 크리에이터 ‘회사원A’와 함께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진행했다.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약 19만 명이 라이브에 접속했고,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준비된 물량이 1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회사원A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12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판매 속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물방울 초음파 관리에서 착안해 가정용으로 구현한 뷰티 디바이스로, 해당 기술은 고주파(RF)나 집중 초음파(HIFU), 일렉트로포레이션(EP) 대비 원가 구조가 높고 제품군 상당수가 100만 원대에 형성돼 있다.

    톰은 기존 ‘더 글로우’ 제품 고객들로부터 효과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접근성 확대에 대한 기대를 꾸준히 확인해왔다. 이에 “좋은 제품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제품 개발과 가격 장벽 완화에 집중해왔으며, 그 결과 50만 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선론칭에서는 한정 수량에 한해 30만 원대 특가를 적용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실제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기능을 재설계했다. 강도는 사용 빈도가 높은 강·약 2단계로 단순화했으며,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 방식도 도크 크래들에서 C 케이블로 변경하는 등 부가 기능은 최소화했다. 핵심 성능인 12분 사용 효과를 지원하는 주파수, 출력, 무게, 배터리 설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장기간 피부 관리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돼 온 3MHz와 10MHz 이중 교차 초음파 진동을 적용해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고 피부 속 케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 보습, 광채 등 피부 고민에 따라 텐션 모드(탄력 케어), 이너 모드(수분 케어), 포커스 모드(광채 케어) 세 가지 모드로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110도 헤드 각도와 30mm 넓은 헤드 면적은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며, 137g의 가벼운 무게는 12분 사용 동안 피로를 줄여준다.

    톰은 선론칭 조기 완판에 따라 2차 물량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4일 저녁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좋은 기술은 더 많은 사람에게 닿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톰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누구나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물방울 초음파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톰의 ‘더 글로우 시그니처’와 ‘더 글로우 베이직’은 개발부터 생산, 출고, A/S까지 모든 과정을 100%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품질기술연구소인 앳홈 퀄리티랩을 중심으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