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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만에 완판! 미닉스 ‘더 플렌더 MAX’, 출시와 동시에 흥행 돌풍 예고

    1분 만에 완판! 미닉스 ‘더 플렌더 MAX’, 출시와 동시에 흥행 돌풍 예고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음식물처리기 대표 브랜드 입지 재확인
    19.5cm 슬림 디자인은 그대로, 3L 용량과 자동 시간 계산·조절 기술로 한 단계 진화
    3세대 블레이드로 분쇄력 강화, 130도 초고온 건조로 처리 시간 단축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지난 3일 출시한 3리터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MAX’의 사전 예약 판매 물량 300대가 오픈 약 1분 만에 전량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판매는 미닉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됐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미닉스가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 플렌더 MAX’의 흥행은 미닉스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에서 비롯됐다. 미닉스는 2023년 10월 1세대 모델 ‘더 플렌더 BASIC’을 통해 ‘한 뼘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개척했으며, 2025년 3월에는 ‘더 플렌더 PRO’를 출시해 업계 최초로 자동 처리·보관·절전을 구현한 ‘풀 오토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더 플렌더 MAX’는 미닉스가 고수해온 콤팩트한 한 뼘(19.5cm)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혁신 기술을 대폭 강화해 더 많은 음식물을 빠르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투입된 음식물의 무게·습도·온도를 스스로 감지해 적정 처리 시간을 자동 계산하며, 작동 중간에 음식물이 추가로 투입하더라도 시간을 재계산해 처리 과정을 이어간다.

    절삭력을 강화한 3세대 블레이드를 탑재해 치킨 뼈, 전복 껍데기, 동물 뼈, 단단한 과일 씨 등 단단한 음식물도 덩어리 없이 세밀하게 분쇄한다. 내솥 안팎으로 스테인리스 스틸과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130도 초고온 건조 기술로 500g 기준 약 2시간 만에 빠르게 건조할 수 있으며, 8단계 디지털 바를 통해 분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잦거나 4인 이상 다인 가구에 추천한다.

    외관은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이 강화된 점이 알려지며, 미닉스 공식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과 유선 문의가 급증하는 등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미닉스 ‘더 플렌더 MAX’는 오는 11월 10일(월) 저녁 8시 45분 CJ온스타일 방송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 론칭을 기념 약 40% 할인된 45만 9천원의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2만 5천원 상당의 푸드 컨테이너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방송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하드락 필터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미닉스 관계자는 “사용자의 가구 형태와 생활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미닉스의 기술력과 설계 노하우를 담아낸 신제품 ‘더 플렌더 MAX’를 선보인 결과, 용량과 성능 모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실제 생활 환경을 기반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외형은 미니멀, 성능은 맥스! 미닉스 3ℓ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 출시

    외형은 미니멀, 성능은 맥스! 미닉스 3ℓ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 출시

    ‘더 플렌더 시리즈’의 한 뼘 사이즈는 그대로, 처리 용량 3리터로 확장
    절삭력 강화한 3세대 블레이드와 초고온 건조 기술로 더 강력하고 빠른 처리 구현
    적정 시간을 자동 계산·조절하는 차세대 지능형 기술로 음처기 시장 내 혁신 리더십 강화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슬림한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혁신 기술로 한층 강화된 성능과 더 많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를 출시했다.

    미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더 플렌더 MAX’는 기존 ‘더 플렌더’ 시리즈의 한 뼘(19.5cm) 콤팩트한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처리 용량을 3리터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잦거나 4인 이상 다인 가구에 적합하다. 1~3인 가구에 알맞은 2리터 용량의 ‘더 플렌더 PRO’와 함께 가구 형태와 사용 패턴에 따라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더 플렌더 MAX’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델보다 많은 양의 음식물을 더 강력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 플렌더 MAX’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적용된 3세대 블레이드로 절삭력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블레이드와 벽 사이의 거리를 1.0mm로 좁혀, 전복껍데기, 동물 뼈, 딱딱한 과일 씨 등 기존 음식물처리기에서 처리하기 어려웠던 단단한 음식물을 덩어리 없이 세밀하게 분쇄한다. 작동 소음은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평균 22.2dB로 설계돼 도서관보다 조용한 수준을 유지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술력도 한층 진화했다. ‘더 플렌더 MAX’에는 기존 ‘더 플렌더 PRO’ 모델에 적용되었던 ‘풀 오토 케어’ 기능을 발전시킨 ‘차세대 지능형 케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자동 처리와 보관, 절전 기능은 물론 투입된 음식물의 적정 처리 시간을 스스로 계산해서 처리하는 자동 시간 조절 기능까지 갖췄다.

    나아가 업계 최초로 무게·습도·온도의 트리플 센싱 및 제어 기술을 적용해, 작동 중간에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하더라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시간을 재계산해 처리 과정을 이어간다. 130도의 초고온 건조 기술로 기존 모델(더 플렌더 1세대 모델) 대비 56% 빠른 음식물 건조가 가능하다. 500g 기준 건조 시간은 단 2시간으로, 분쇄 과정은 8단계 디지털바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음식물 처리를 곤욕스럽게 만드는 냄새와 위생 문제도 개선됐다. ‘더 플렌더 MAX’에는 미닉스가 자체 개발 특허 출원한 ‘3중 활성탄 하드락 필터’가 적용됐다. 본체와 필터의 결착 구조를 강화해 냄새 밀폐력을 높였으며, 3단계 정밀 코팅이 적용된 전용 활성탄이 악취 입자를 촘촘히 흡착해 냄새를 99.5%까지 제거한다. 또한, 작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물 고임과 맺힘은 ‘제로 모이스트(Zero Moist)’ 기능으로 해결해 찝찝함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미닉스 특유의 슬림하고 세련된 실루엣과 한 뼘 크기를 그대로 유지했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 내솥 외부에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내부에는 내구성이 강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손상 없이 오랜 시간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더 플렌더 MAX’는 시장을 선도해 온 미닉스의 기술력과 설계 노하우를 집약해,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을 강화 제품”이라며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이번 신제품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미닉스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앳홈, 인재 채용 플랫폼 리뉴얼…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 나서

    앳홈, 인재 채용 플랫폼 리뉴얼… 글로벌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 확보 나서

    조직문화와 경력 개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채용 환경 구축
    글로벌 K-뷰티 시장 확대에 맞춰 마케팅 리더십과 실행 역량 갖춘 인재 채용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이 조직문화와 경력 개발 여정을 중심으로 인재 채용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할 핵심 마케팅 인재 확보에 본격 나섰다.

    기존 채용 페이지가 단순히 기업 소개와 채용 공고 중심이었다면, 새 플랫폼은 구직자가 ‘앳홈의 일하는 방식’을 입사 전부터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페이지에서는 앳홈의 미션·비전·성장 목표·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앳홈 소개’ 코너에서는 양정호 대표가 직접 작성한 ‘CEO 레터’와 영상을 통해 지원자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신설된 ‘앳홈 컬쳐’ 코너에서는 글로벌·인플루언서·퍼포먼스·콘텐츠 등 각 마케팅 분야의 현직자들이 인터뷰에 참여해 직무와 조직문화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지원자는 이를 통해 앳홈의 조직문화(TDTF: Think Why, Do Fast, Team First, Finish with Impact)와 핵심 인재상(7 Standards)을 미리 이해하며, 자신의 커리어 방향성과의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봄 문을 연 신사옥 오피스 투어 영상과 함께, 구성원으로 합류했을 때 누릴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과 복지 제도도 소개한다. ‘앳홈 인사이드’ 코너에서는 앳홈의 최신 소식과 브랜드 캠페인, 구성원 인터뷰 등 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앳홈은 이번 인재 채용 플랫폼 리뉴얼을 시작으로 ‘글로벌 뷰티 마케터’ 채용을 본격화한다. 이번 채용은 국내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뷰티 브랜드 ‘톰(THOME)’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톰은 ‘프라이빗 에스테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작년 론칭 첫 해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출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북미 뷰티 시장을 타깃으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각각 담당할 리더를 공개 채용 중이며, 국내 뷰티 사업 부문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세일즈 MD 등 핵심 직무 인재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협업 리더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피챗(Coffee Chat)’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앳홈은 브랜드 성장 전략과 글로벌 비전, 마케팅 리더들의 실제 경험을 나누는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준비 중이다.

    앳홈은 이미 포화된 시장에 뒤늦게 진입하기보다, 공백이 남은 영역에서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을 갖춘 마케팅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앳홈 관계자는 “이번 인재 채용 플랫폼 리뉴얼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인재를 선별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지원자가 앳홈의 비전과 조직문화를 직접 확인하고 성장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뷰티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앳홈의 여정에 함께할 열정적이고 데이터 감각이 뛰어난 마케터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미닉스×대상 종가 ‘Shift Talk’: 김치 생활의 변화를 말하다

    미닉스×대상 종가 ‘Shift Talk’: 김치 생활의 변화를 말하다

    김치는 오래전부터 식탁의 중심이자, 우리 정서 깊숙이 자리 잡은 존재입니다. 하지만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집은 좁아지고, 대형 김치냉장고는 점점 부담스러운 가전이 되었습니다. 필요한 만큼, 효율적으로, 그리고 감각적으로 소비하려는 새로운 가전 트렌드 속에서 미닉스는 김치 생활의 ‘전환(Shift)’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통과 기술, 음식과 공간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미닉스는 김치 라이프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첫걸음으로, 김치 명가 대상 종가와 함께한 “Shift Talk: 미닉스, 김치 생활을 말하다”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미닉스는 신제품 ‘더 시프트(The Shift)’의 개발 스토리와 그 안에 담긴 철학을 나눴습니다.

    김치 생활의 전환: 새로운 세대를 위한 만남

    한 때 김치냉장고는 ‘김장철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1~2인 가구의 증가, 소형 주방의 확산, 간편식 문화의 성장으로 김치 보관의 방식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제 김치를 대량으로 담그기보다, 필요한 만큼 신선하게 즐기는 시대입니다. 미닉스는 바로 이 변화된 생활 패턴 속에서 김치냉장고의 새로운 정의를 찾고자 했습니다.

    미닉스에게 김치냉장고는 단순한 보관 가전이 아닌, 생활의 전환을 상징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김치라는 주제에는 기술 이상의 깊이가 필요했습니다. 그 답은 바로 ‘김치’ 속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미닉스는 대상 종가와 협업을 시작했습니다.

    종가는 김치에 대한 전문성과 정통성을 이어가며,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입맛과 상황을 고려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 브랜드입니다. 김치가 전 세계,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김치의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미닉스는 필요한 만큼의 김치를 가장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고, 변화된 생활 속에서도 김치 라이프의 즐거움이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종가는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진화한 김치 브랜드로서 일상 속 맛의 즐거움을 제안합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출발했지만 두 브랜드가 공유한 키워드는 같습니다. 바로 ‘즐거운 김치 생활로의 전환(Shift)’입니다.

    미닉스의 전환: 김치에서 생활, 그리고 식문화로

    ‘Shift Talk: 미닉스, 김치 생활을 말하다’는 두 브랜드가 함께 만든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9월 30일, 성수동 누디트 서울숲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90여 명의 고객과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대상 종가의 이정훈 브랜드그룹장, 김충재 작가, 그리고 미닉스 사업부 나주영 리드가 패널로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김치 식문화와 김치냉장고의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이정훈 그룹장은 “김치 소비량은 줄고 있지만, 포장 김치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치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샐러드나 안주 등 즐기는 방식도 세련되고 폭넓게 변화할 것입니다”라며, 김치를 바라보는 관점과 경험의 방식이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충재 작가는 “’더 시프트’는 김치를 알맞게 담는 용량, 뚜껑을 위로 열어 꺼내는 동작,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 그리고 제품의 질감과 마감까지 생활을 고려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디자인과 감각을 통해 김치를 경험하는 방식은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재해석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주영 리드는 신제품 ‘더 시프트’에 담긴 철학을 소개했습니다. “김치냉장고 공간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먹은 만큼의 김치만 가장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효율적이고 맛있는 새로운 김치 라이프의 본질입니다”며, 제품의 기술적 설계가 곧 김치의 맛과 생활의 미학으로 이어지는 설명에, 현장 분위기는 공감과 호기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행사 후에는 “가전이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했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이는 미닉스가 단순한 가전 브랜드를 넘어, ‘일상의 변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로 인식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신호였습니다.

    김치냉장고의 전환: 생활의 감각을 바꾸는 작지만 강한 가전

    이번 협업의 중심에는 미닉스의 신제품 슬림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가 있습니다. 폭 360mm의 슬림한 크기, 김치 중심 온도를 정확하게 유지하는 정밀 온도 제어 기술, 그리고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미니멀한 디자인은 김치냉장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거대한 저장 공간이 아닌, 필요한 만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더 시프트’는 주방이나 거실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작은 공간에서도 미학과 효율을 함께 잡았습니다. 기술과 감성의 균형, 그것이 미닉스가 정의하는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의 모습입니다.

    결국 미닉스가 말하는 ‘Shift’는 생활 감각의 전환입니다. 기술이 전통을 품고, 디자인이 새로운 식문화를 이어주며, 김치가 일상의 즐거움으로 재해석되는 순간의 중심에는 미닉스가 있습니다. ‘더 시프트(The Shift)’는 그 이름처럼, 김치를 둘러싼 우리의 일상을 한 단계 ‘전환’시키고 있습니다.

    * 앳홈 채용 : https://career.athomecorp.com/
    * 앳홈 링크드인 : https://linkedntips.com/Cd1h7yB
    * 미닉스 사이트 : https://minix.life/

  • 미닉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스토어 오픈…김치냉장고 ‘더 시프트’ 첫 선

    미닉스,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팝업스토어 오픈…김치냉장고 ‘더 시프트’ 첫 선

    신제품 ‘더 시프트’ 오프라인 첫 공개 및 미닉스 전 라인업 전시
    소비자 접점 확대를 통한 고객 경험 강화 및 브랜드 경쟁력 제고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본격 확대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공식 출시한 슬림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The Shift)’를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한다.

    ‘더 시프트’는 소형 가구 증가로 김치를 필요한 만큼만 보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새로운 개념의 김치냉장고다. 폭 360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좁은 주방에도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이동식 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간편하다.

    두 뼘 너비의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대형 김치냉장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며, 냉기 순환 팬과 듀얼 센서 인버터 온도제어 기술로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 김치를 최적의 상태로 보관한다. 또한, 3L 김치통 6개(김치 약 6포기 분량)를 보관할 수 있으며, 500ml 캔맥주 최대 48캔, 생수병 최대 40개까지 보관 가능한 넉넉한 수납력을 갖췄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더 시프트’ 외에도 미닉스의 스테디셀러인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스테이션 무선청소기 ‘더 슬림’을 비롯한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더 시프트’를 포함한 주요 제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필터, 세제 등 제품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최대 99만 원 상당의 뷰티 디바이스 ‘톰 더글로우’ 등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100% 당첨 럭키 쿠폰도 제공된다.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신제품 퀴즈 이벤트 참여 시 ‘더 시프트’의 청량함을 담은 음료를 제공하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및 인증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는 스타벅스 상품권(5천 원권)을 증정한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부산 센텀시티 팝업스토어는 미닉스의 여섯 번째 신제품인 슬림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를 처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전국 단위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미닉스 전 라인업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미닉스X대상 종가, 토크쇼 Shift Talk 성료…새로운 김치 식문화 제안

    미닉스X대상 종가, 토크쇼 Shift Talk 성료…새로운 김치 식문화 제안

    신제품 ‘더 시프트’ 출시 기념, ‘김치 명가’ 대상 종가와 협업 토크쇼 진행
    김치 소비 트렌드·제품 개발 비하인드·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가전 디자인 공유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지난 9월 30일 성수동 누디트 서울숲에서 진행한 토크쇼 ‘Shift Talk: 미닉스, 김치 생활을 말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미닉스의 신제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The Shift)’ 출시를 기념해 김치 명가 대상의 ‘종가’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약 9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에는 이정훈 대상 브랜드그룹장과 김충재 작가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미닉스 사업부 나주영 리드도 함께 무대에 올라 ▲김치 소비 행태와 시장 트렌드의 변화 ▲슬림형 김치냉장고 개발 과정과 차별화 요소 ▲주거 공간과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 등을 주제로 1시간 넘게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미닉스는 가구 수 축소, 소형 주거공간 확산, 외식과 간편식 문화 정착 등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주목해, 2-3인 가구를 위한 39L 용량의 슬림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정밀한 온도 제어 기술과 콤팩트한 설계로 김치 본연의 맛을 지켜주면서도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좁은 주방에서도 더욱 풍요로운 미식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이날 현장에서 이정훈 대상 브랜드그룹장은 “김치 소비량은 줄고 있지만 포장 김치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소용량·신선 김치 소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김치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지고 샐러드나 안주 등 즐기는 방식도 세련되고 폭넓게 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시프트’를 통해 김치를 바라보는 관점 또한 새롭게 전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영 미닉스 사업부 리드는 “이번 토크쇼는 미닉스와 대상 종가, 그리고 소비자가 함께 생활 방식과 경험을 나누며 김치를 더욱 맛있고 효율적으로 즐기고 보관하는 방법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미닉스는 ‘더 시프트’를 통해 새로운 김치 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닉스는 이번 토크쇼를 시작으로 협업 범위를 프로모션으로 확대해 대상 종가와 협업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김치 라이프 제안! 미닉스 신제품 슬림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 쿠팡 단독 사전예약 판매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김치 라이프 제안! 미닉스 신제품 슬림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 쿠팡 단독 사전예약 판매

    김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2~3인 가구 맞춤 솔루션 제시
    콤팩트한 사이즈에 대형 냉장고급 정밀 온도 제어 기술 집약
    김치부터 음료까지 다목적 활용 가능한 실속형 디자인 구현

    앳홈(대표 양정호)이 전개하는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신제품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The Shift)’의 사전예약 판매를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쿠팡에서 단독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미닉스는 올해 상반기 쿠팡 베스트 어워즈에서 음식물처리기로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김치냉장고는 그 뒤를 잇는 차세대 기대작으로, 변화하는 김치 식문화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

    최근 가족 규모 축소와 소형 주거공간 확산, 간편식 문화 정착으로 김치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용량 저장에서 벗어나 필요한 만큼만 소비하는 흐름이 자리잡고 있으며, 가전 선택에서도 부피가 큰 제품보다는 실속 있는 제품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미닉스 ‘더 시프트’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공간 효율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맛있게 보관하는’ 새로운 김치 식문화를 제안한다. 폭 360mm 두 뼘의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대형 김치냉장고 수준의 핵심 기술을 담았다. 정밀한 온도 제어를 위해 직접 냉각 방식을 채택했으며, 냉기 순환팬, 듀얼 센서 인버터 온도제어 기술을 적용해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여 김치를 최적의 상태로 보관한다.

    김치는 영하 1도 전후에서 최적의 맛을 유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반 냉장고(1~2도)는 김치 중심부까지 동일한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다. 미닉스는 김치의 중심 온도를 영하 1도로 맞추기 위해 내부 온도를 영하 1.5~3.5도로 설계하는 ‘거꾸로 설계’를 적용, 김치 본연의 맛을 오래도록 지킬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김치냉장고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성에 발생 문제도 보완했다. 전원 차단 시 녹은 물이 자연 배수되도록 설계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백김치부터 묵은지까지 최적 보관 온도를 원터치로 조절하는 3단계 보관 모드, 냉기 유출을 최소화하는 2중 실리콘 패킹 도어, 31dB 저소음 설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39L 용량으로, 체적 대비 넉넉한 수납력을 갖췄다. 3L 김치통 6개(김치 약 6포기 분량)를 보관할 수 있으며, 김치 외에도 500ml 캔맥주 최대 48캔과 생수병 최대 40개를 보관할 수 있어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미닉스 특유의 슬림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계승했으며, 이동식 바퀴를 적용해 좁은 주방에서도 자유로운 배치와 이동이 가능하다.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외관 역시 강점이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더 시프트’는 단순히 작은 김치냉장고가 아니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김치 보관 해법으로 김치 식문화의 기준을 바꾸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부피가 큰 대형 김치냉장고는 부담스럽고 일반 냉장고로는 김치 보관에 한계를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더 시프트’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미닉스 슬림형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는 10월 13일 공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