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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앳홈, ‘2025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 경영 부문국무총리 표창 영예

    고객의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고객 중심 디자인 경영’ 실천
    제품과 고객 접점 전반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로 브랜드 완성도 높여
    대한민국디자인대상·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념, 디자인 코리아 전시 참가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이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2025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 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지자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 중 디자인 경영 부문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조와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디자인 전략 수립·인재 육성·지속적 투자 등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둔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고객의 삶을 중심에 둔 디자인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앳홈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앳홈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겪는 숨겨진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기 위해 제품과 고객 접점 전반에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앳홈은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과 시스템 차원의 실행력을 높여왔다. 상표권·디자인권 등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핵심 자산을 보호하고, 전체 인력의 10% 이상을 디자인 조직으로 확충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앳홈 양정호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기능과 감성을 아우르는 문제 해결형 디자인’을 추구해왔다. 디자인을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정착시키며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최근 2년간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26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디자인이 곧 경쟁력’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앳홈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자인 종합 박람회 ‘디자인코리아 2025’에 참가해 미닉스의 3L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MAX’와 톰의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 등 디자인 우수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미닉스 브랜드 리뉴얼’, ‘앳홈 기업아이덴티티’, ‘톰 더 글로우’가 각각 중기부장관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우수디자인(GD)을 수상할 예정이다.

    앳홈 나세훈 이사(CDO)는 “앳홈의 디자인 경영은 언제나 고객 중심의 생각에서 출발한다”며, “고객의 불편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이번 국무총리 표창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데이터와 기술을 접목한 고객 중심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