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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닉스, 풀 오토케어 ‘더 플렌더 PRO’ 출시

    미닉스, 풀 오토케어 ‘더 플렌더 PRO’ 출시

    음식물 처리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자동 처리ㆍ자동 보관ㆍ자동 절전 ‘풀 오토케어’ 기능
    20% 높인 히팅 온도, 유해균 99.999% 살균, 제로노이즈 등 높은 편의성과 효율성 자랑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7만대를 기록하며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시장 선도

    미닉스가 봄철 골칫거리로 떠오른 음식물 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품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가사 해방 가전으로 자리 잡은 음식물처리기는 이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작동하며, 사용 환경에 맞춰 절전모드와 보관모드를 스스로 전환하는 스마트 가전으로 진화하고 있다.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판매량 17만 대를 기록하며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더 플렌더’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오는 2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미닉스 ‘더 플렌더 PRO(프로)’는 자동 처리ㆍ자동 절전ㆍ자동 보관이 가능한 ‘풀 오토케어’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2-3인 가족 기준 하루 평균 음식물 배출량인 700g에 도달하면, 센서가 음식물 양을 감지해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건조, 분쇄, 보관, 살균 과정을 스스로 알아서 ‘자동 처리’해준다. 작동 중에도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할 수 있으며, 음식물이 없을 때는 ‘자동 절전’ 모드로 전환되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줄여준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130도 고온 처리로 건조 시간을 80분 단축 (최대 4시간 40분 이내 처리)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완벽한 소음 차단을 구현한 ‘제로노이즈’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미닉스 ‘더 플렌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자동 보관’ 모드는 그대로 유지됐다. 소량으로 배출되는 음식물을 건조통에 모아서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건조통 내부에 공기 순환 교반 시스템이 장착되어 일정 기간 동안 음식물을 냄새와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미닉스 관계자는 “미닉스 더 플렌더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자동 처리, 자동 절전, 자동 보관 기능을 한층 강화한 풀 오토케어 ‘더 플렌더 PRO’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닉스는 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합리가치’를 제공하는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닉스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품질연구소 ‘랩홈(Labhome)’에서 34개 검사 항목을 채택한 고강도 품질 테스트를 거쳐 음식물처리기를 생산하고 있다. 정품 등록 시 최대 2년의 무상 보증 혜택과 전문 A/S 팀을 통한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미닉스, 2025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 참가…참관객 수천명 몰려

    북미 최대 규모 가정용품 전시회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친환경 기술로 이목 집중
    미닉스 홍보 부스에 수천 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 거둬
    올해 9월에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에 참가해 미닉스의 우수한 기술력 입증 계획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진행된 ‘2025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IHS, The Inspired Home Show)’에 참가해 북미(미국, 캐나다) 및 중남미 시장 진출과 유통망 확대를 위한 중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는 국제가정용품협회(IHA)가 주최하는 125년 전통의 북미 최대 규모의 가정용품 전시회로, 올해는 전 세계 1600개의 유명 가전, 전자 제조사들이 참가해 신제품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미닉스는 단독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식기세척기, 미니 건조기 등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더 플렌더’는 껍질, 국물, 양념 등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제로스트 기술과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제품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화해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기간 동안 수천 명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미닉스 부스에 방문했으며, 일부 업체들은 가능한 연간 생산 및 납품 가능 대수를 문의하는 등 실제 비즈니스 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2022년부터 ‘유기물 쓰레기 분리배출법’(SB 1383)을 시행해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뉴욕 일부 지역에서도 음식물 분리수거가 확대되고 있어 미국 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닉스 관계자는 “지난해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참가를 통해 마레스와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데 이어, 가전 본고장인 미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를 알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다”며, “오는 9월에는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중 하나인 IFA에 다시 참가해 유럽 시장에서도 미닉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닉스는 대표 제품인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에 풀오토(Full Auto) 기술 적용을 검토 중이다.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음식물을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건조, 분쇄, 보관, 살균까지 완료되도록 업그레이드해, 음식물 처리의 번거로움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제품은 국내에서 오는 3월, 해외에서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 미닉스 더 플렌더, 유럽ㆍ미국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미닉스 더 플렌더, 유럽ㆍ미국 시장 본격 공략 나선다

    유럽 가전 유통사 ‘마레스’와 수출 계약 성사…초도물량 선적 시작으로 수량 늘려 나갈 것
    유럽의 높은 음식물처리 비용 고려… ‘한뼘음처기’ 미닉스 더 플렌더 전략적 선택 주요
    美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IHS)도 참가… 가전 본고장 미국에 K가전 위상 높일 것

    앳홈(대표 양정호)이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미닉스의 대표 제품인 음식물 처리기 ‘더 플렌더’는 23년 9월 출시한 이후 1년 5개월만에 국내에서 15만대가 판매됐다. 이에 앳홈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제품으로 미닉스 ‘더 플렌더’를 선정하고 해외 유통망 확보에 돌입했다.

    지난 5일 앳홈은 이탈리아에 본사를 두고 40년 이상 유럽 시장에 가전을 유통해 온 ‘마레스(Mares)’ 그룹과 미닉스 ‘더 플렌더’ 수천대를 공급하는 정식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앳홈은 유럽 소비자들에게 미닉스 ‘더 플렌더’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앳홈은 지난해 9월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4)에 참가, 음식물 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를 선보이며 유럽 진출을 타진한 바 있다. 당시 ‘한뼘음처기’ ‘더 플렌더’의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 깔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다수의 현지 유통업체가 관심을 보였고, 유럽이 음식물 처리 비용이 높다는 점을 적극 공략해 이번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게 됐다.

    또한 앳홈은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25년 전통 북미 최대 규모의 가정용품 전시회인 ‘2025 시카고 가정용품 전시회(The Inspired Home Show 2025)’에 참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미닉스의 음식물 처리기를 비롯해 식기세척기, 미니건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식량의 40%가량이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등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앳홈 양정호 대표는 “지난 17일 한국투자파트너스, 신한벤처투자, 하나벤처스 등 국내 주요 투자사로부터 유치한 시리즈 A 180억원의 투자금은 마레스 그룹과 수출 계약을 맺고 글로벌 전시회 참석을 추진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 가속화에 마중물 역할을 해 주었다”며, “미닉스가 전 세계인의 사랑받는 국가대표 K가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