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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THOME), 랜드마크 옥외광고 온에어…뷰티 디바이스 시장 공략 속도

    유인나와 함께한 톰 더 글로우 옥외광고, 서울 핵심 거점서 공개
    옥외광고 시작으로 SNS, 매거진 등 온·오프라인 캠페인 확대
    신제품 론칭과 해외 진출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 가속화

    앳홈(대표 양정호)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뷰티 디바이스 사업 확대를 위해 서울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 신세계백화점 명동점 등 주요 거점에서 배우 유인나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는 ‘유인나의 동안 피부 솔루션’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더 글로우(The Glow)’의 핵심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톰의 대표 제품인 ‘더 글로우’는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로, 기존 고주파•하이푸(HIFU) 기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췄다. 두 가지 주파수(3Mhz, 10Mhz)를 빠르게 교차해 발생하는 미세 진동 에너지를 피부 표피와 진피층에 고르게 전달하는 톰의 독자 기술 DWC(Deep Wave Comfort)를 적용해 광채•보습•탄력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광채 케어(포커스 모드) △보습 케어(이너 모드) △탄력 케어(텐션 모드) 등 3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110도 헤드 각도와 30mm 넓은 헤드 면적, 137g의 가벼운 무게,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춘 것도 특징이다.

    제품력에 대한 입소문은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 3월 네이버 쇼핑 라이브 공식 론칭 방송에서 500대가 3분 만에 완판됐으며, 지난달 GS홈쇼핑 방송에서는 1시간 만에 2,415대를 판매하며 16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톰은 이번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SNS, 매거진 등에 광고를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 신규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 프리미엄부터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시장 확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톰은 기술 제휴를 맺은 이을 클리닉과 협업해 마카오 시장 진출을 확정했으며, 연내 판매 개시를 준비 중이다.

    앳홈 관계자는 “톰 더 글로우를 시작으로 신제품과 스킨 부스터 라인 확장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집에서도 전문적인 관리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프라이빗 에스테틱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