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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앳홈, 2025 K-디자인 어워드 5관왕…디자인 경영 저력 입증

    앳홈, 2025 K-디자인 어워드 5관왕…디자인 경영 저력 입증

    <브랜드 아이덴티티>, <패키지 디자인>,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5개 상 휩쓸어
    고객 중심 디자인 경영’의 성과…최근 2년간 디자인 어워드 수상만 총 25개
    일관되고 정교한 디자인 경험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것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이 ‘2025 K-디자인 어워드(K-Design Award)’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앳홈은 이번 시상에서 ▲미닉스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 ▲톰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미닉스 건조기 제품 디자인 ▲톰 더글로우 제품 디자인 ▲앳홈 웰컴 스피릿 박스 등 총 5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K-디자인 어워드는 2021년 처음 출범한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출품된 3,070개 작품이 경쟁을 펼쳤고, 37명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먼저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뉴얼’을 통해 그랜드 프라이즈(Grand Prize)를 수상한 ‘미닉스(Minix)’는 소형 가구를 위한 미니 가전 브랜드로 출발해 작은 공간의 문제를 해결하며, 공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미닉스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Miniful’(Mini와 -ful의 합성어, 작지만 일상의 공간을 가치 있게 채운다는 의미)로 새롭게 정의했으며, 이를 매뉴얼, 패키지, 웹사이트, 제품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가전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감각과 인식을 제안하며, 미닉스만의 독창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단정하고 아이코닉한 4단계 G필 프로그램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골드 위너(Gold Winner)’를 수상했다.

    이어 톰의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도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더 글로우’는 진줏빛 바디 컬러와 최고급 헤드 소재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간편한 충전 방식과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출시를 앞둔 ‘미닉스 건조기’와 ‘웰컴 스피릿 박스’가 각각 골드 위너, 위너로 선정됐다. 특히 ‘웰컴 스피릿 박스’는 앳홈 구성원들을 위한 기프트로, 앳홈의 핵심 조직문화인 ‘TDTF(Think Why, Do Fast, Team First, Finish with Impact)’를 디자인 요소와 디테일에 정교하게 반영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수상은 앳홈이 지속해온 ‘디자인 경영’의 성과다. 앳홈은 고객 중심의 디자인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제품 디자인에 적극 반영해오고 있다.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 A/S에 이르기까지 고객 경험 전반에 일관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앳홈은 최근 2년간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5개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대표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독일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골드 위너’와 ‘위너’를 수상했으며,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최초로 5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나세훈 앳홈 디자인 총괄(CDO)은 “고객의 필요와 감성을 충족시키는 사용자 중심 디자인 경영의 성과로 K-디자인 어워드에서 5관왕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관되고 정교한 디자인 경험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 미닉스 미니 건조기 PRO+ 출시…2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첫 선

    미닉스 미니 건조기 PRO+ 출시…2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첫 선

    · 27(월)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첫 선, 최저가 혜택 제공
    · 버튼 터치로 문 열림 쉽고 구김 방지로 다림질 없이 바로 착용 가능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신제품 ‘미니 건조기 PRO+(프로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7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최저가 혜택과 함께 첫 선을 보인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 PRO+는 기능 개선, 건조용량 증량 등을 통해 사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도어에 푸시버튼이 있어 힘을 주지 않고도 버튼 터치 한 번으로 쉽게 건조기를 열 수 있다. 또, 동일한 외형에 건조용량만 기존 3kg에서 3.5kg으로 늘려 공간 효율성은 유지하면서 한 번에 더 많은 양을 건조할 수 있게 됐다.

    대형 건조기와 같은 ‘구김 방지’ 기능도 이번 신제품에 탑재됐다. 건조 작동 후 건조물을 바로 꺼내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건조통이 회전하면서 옷 등이 쌓여 있는 채로 구겨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건조 후 별도 다림질 없이 정돈된 옷을 입을 수 있어 편하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건조, 탈취, 살균, 의류관리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 4 in1 제품이면서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2021년 출시 이후 3년간 12만 대 이상이 판매됐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3중 필터(흡기필터, 1차 배기필터, 2차 배기필터)를 적용, 미세먼지와 섬유 찌꺼기의 배출을 차단해 실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미닉스만의 강점이다.

    최민호 미닉스 BM은 “그동안 미닉스 미니 건조기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실제 사용자 분들의 경험과 요청사항을 이번 신제품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작은 건조기가 아닌 사고 싶은, 사야만 하는 건조기가 될 수 있도록 제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