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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동안 집에서 ‘톰’ 하세요~

    설 연휴 동안 집에서 ‘톰’ 하세요~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프트 세트 출시
    긴 설 연휴 기간 내 단 15분 만에 전문적 수준의 피부 관리 경험 가능
    가격 할인은 물론 전용 파우치 등 사은품 증정으로 최고의 명절 선물 기대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의 자사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설날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기프트 세트를 선보이고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해 2월 출시한 ‘톰’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 관리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홈 에스테틱 솔루션으로,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1주일에 단 15분 투자하면 필링(각질 제거)에서부터 진정, 수분 공급, 광채 관리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특히, 피부에 광채를 더해주는 효과로 입소문을 타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온라인몰, CJ온스타일 등을 중심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현재 약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자사몰을 운영할 만큼 탄탄한 팬덤도 구축했다.

    톰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고객들이 누구나 손쉽게 셀프로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기프트 세트를 구성했다.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관리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맞춤형 선물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되는 톰 기프트 세트는 두 가지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톰 글레이즈드 스킨 프로그램’은 3단계 액션 키트, 글로우 실러 마스크, 브러쉬와 도자기 샬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톰 글로우 테라피 듀오’는 에픽 레디언트 광채 크림과 도자기 괄사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최대 40%와 5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톰 글레이즈드 스킨 프로그램’의 경우 한정판 오거나이저 파우치(수량 한정)를 함께 증정한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톰이 설 명절을 맞아 선보인 기프트 세트 2종은 나 자신을 위한 선물은 물론, 소중한 분들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라며, “긴 연휴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가족, 친지들과 함께 전문적인 피부 관리 효과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 4분기 역대급 매출 성장…입소문 효과 주효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 4분기 역대급 매출 성장…입소문 효과 주효

    톰, 2024년 4분기 매출 론칭 초기 대비 3300% 폭발적 성장
    우수한 피부 광채 효과로 10만 명이 선택한 홈에스테틱 브랜드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홈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작년 4분기(24년 10월~12월) 매출이 론칭 직후 3개월(24년 1월~3월) 매출과 비교해 약 3300%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된 톰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수준의 피부 관리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브랜드이다. 특히, 피부 광채 효과를 중심으로 뛰어난 제품력이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으며,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아 약 1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자사몰을 운영할 만큼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톰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CJ온스타일 등에서 입점과 동시에 전체 및 화장품 카테고리에서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네이버 쇼핑에서는 스킨케어 화장품 세트 검색 순위에서 설화수, 아이오페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상위권에 오르는 등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홈 에스테틱 솔루션 톰 프로그램은 ▲필링 ▲진정 ▲보습 ▲광채 관리 등 총 4단계를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사용 시 최적의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과나 피부 관리숍에서 받는 전문적인 케어를 집에서 손쉽게 자기주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1주일에 단 15분만 투자해 효과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피부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톰은 원료의 안전성과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전 제품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고가의 희귀 성분인 샤프론과 피부 진정 및 노화 방지에 탁월한 레드마카 등 검증된 원료를 사용했다.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로 활용되는 SNV(Smart Nano Vehicle™)라는 특수 캡슐라이징 기술을 적용해 스킨케어 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톰이 출시된 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판매 실적과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의 성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톰은 고객들이 피부 관리에서 겪는 높은 비용과 긴 관리 시간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앳홈의 홈 에스테틱 솔루션 톰 프로그램은 자사몰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쇼핑, 롯데면세점 온라인몰, CJ온스타일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앳홈 자회사 음식물처리기로 2025 CES 혁신상 ‘가전제품 부문’ 수상

    앳홈 자회사 음식물처리기로 2025 CES 혁신상 ‘가전제품 부문’ 수상

    앳홈의 자회사 음식물처리기 전문 생산업체 포레(PORE), 2025 CES에서 혁신상 수상
    음식물처리기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20년 이상 음식물처리기만을 생산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의 자회사 음식물처리기 생산 업체 포레(PORE)가 2025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의 2025 가전제품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전자박람회 CES를 앞두고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제도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선정되는 만큼 영예로운 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포레는 음식물처리기 ‘에콥(ecop)’을 통해 혁신상의 기준에 부합하여 가전제품 부문을 수상하게 됐다.

    ‘에콥’은 가정에서 발생된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 분쇄하여 평균 80% 이상, 최대 95%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처리 과정에서 음식물의 무게와 수분량을 인식해 최적의 건조 과정을 셋팅하고 무게 감소 정보를 생성하여 해결하는 등 세계 최초의 AI와 IoT가 접목된 음식물처리기다.

    포레는 음식물처리기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20년 이상 음식물처리기만을 생산하고 있다. 말하는 음식물처리기 ‘이브’, 소음과 냄새 등을 해결한 ‘에코체’ 등 혁신적인 음식물처리기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출시한 한뼘음식물처리기 미닉스의 더플랜더가 연일 매진 행렬을 벌인 것이 우연이 아니다. 음식물처리기 업계의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CS와 AS를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또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4년 12월부터 135평 규모의 음식물처리기 실험실을 오픈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시설을 갖추어 기술개발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포레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가 그동안 한국이 고민해 온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의 기회로 보고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해외진출을 통해 K-음식물처리기의 붐을 일으키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 글레이즈드 스킨케어 브랜드 ‘톰’,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프라인 첫 진출

    글레이즈드 스킨케어 브랜드 ‘톰’, 롯데호텔 서울에서 오프라인 첫 진출

    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 8월까지 웰니스 객실 내 비치
    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체험 기회 늘리고 판매 채널 다양화할 것

    앳홈은 자사 글레이즈드 스킨케어 브랜드 톰 프로그램(THOME PROGRAM)을 롯데호텔 서울 웰니스 객실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톰 프로그램은 올 1월 출시 이후 자사몰에서만 판매해왔으며 오프라인에서 브랜드 경험을 직접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톰 프로그램의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타깃 고객이 국내 대표 특급호텔인 롯데호텔 서울과 잘 부합하여 양사 협업을 통해 투숙 고객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 본 제품은 오는 8월까지 롯데호텔 서울 웰니스 객실 내에 비치된다. 웰니스 객실은 모션베드, 안마의자, 헬스케어 디바이스 등이 비치되어 있는 프리미엄 객실이다.

    제품은 롯데호텔 서울의 웰니스 객실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한 단독 기프트로 액션 마스크 키트와 괄사, 브러시, 샬레 등이 포함되어 톰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제품 비치 기간은 추후 투숙 고객들의 반응 등을 고려해 더 늘릴 예정이다.

    톰 프로그램은 에스테틱과 같은 피부관리 숍 등에서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광채 케어를 1주일에 1회, 단 15분으로 압축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고가의 피부관리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최근에는 소이현, 엄지원, 손태영, 채정안, 오윤아 등 유명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 비결로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량이 폭주해 4차 출고수량까지 모두 완판되었으며, 현재 예약 구매로만 판매하고 있다. 앳홈은 이러한 인기를 기반으로 기존 자사몰 외에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이번에 롯데호텔 서울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핵심 타깃 분들께 톰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채널에서 톰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미닉스 식기세척기 PRO 출시…단독 건조 기능 추가

    미닉스 식기세척기 PRO 출시…단독 건조 기능 추가

    · 소량 식기 및 조리 도구 등의 건조 및 살균, 탈취 등 활용도 높아
    · 오트밀 베이지 색상 추가, 무상 A/S도 2년까지 넉넉하게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신제품 식기세척기 PRO(프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좁은 주방에 최적화된 3~4인용 소형 제품으로 지난해 1월 첫 선을 보였다.

    미닉스 식기세척기 PRO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대형 브랜드 제품에 탑재돼 있는 단독 건조, 살균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기존에는 건조 기능만 사용할 수 없어 설거짓거리가 소량이라도 세척부터 시작해서 건조, 살균까지 전 과정을 진행해야 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소량 혹은 아이용 식기 등만 직접 빠르게 설거지한 후 미닉스 식기세척기에 넣고 건조, 살균 기능만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다. 조리 도구의 살균 및 탈취, 혹은 식기의 완벽한 물기 건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훨씬 좋아졌다.

    색상 또한 이전의 그레이지와 차콜그레이뿐만 아니라 우드톤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오트밀 베이지 색상이 추가되어 선택의 다양성이 더 넓어졌다. 특히 최근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색상들로 구성되어 자연스럽게 키친테리어가 가능하다.

    미닉스 식기세척기는 무설치, 무타공 제품으로 어떤 주방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닉스 식기세척기만을 위해 개발된 전용 타블렛 세제가 있어 더 깨끗하고 말끔하게 세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정품 인증 등록 시 무상 A/S도 2년까지 넉넉하게 제공한다.

    최민호 미닉스 BM은 “지난 5월 출시된 미니 건조기 PRO+도 사용자 분들의 니즈를 반영해 푸시 버튼 및 구김 방지 기능을 추가해 출시한 것처럼 이번 식기세척기 PRO 또한 사용자 분들께 가장 필요한 기능을 추가하고자 했다”며, “미닉스는 항상 사용자 관점에서 가장 편리한 제품,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단백질쉐이크 ‘프로티원’,‘커피맛’ 신규 출시

    단백질쉐이크 ‘프로티원’,‘커피맛’ 신규 출시

    · 고객 선호도 1위 ‘커피맛’, 제로 카페인에 부드럽고 풍부한 라떼맛 구현 애써
    · 6/20 단 하루, 올리브영 ‘스페셜 오특’에서 커피맛 출시 기념 론칭 행사 진행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에 단백질쉐이크 커피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티원은 기존의 곡물맛, 녹차맛, 초코맛, 흑임자맛 네 가지 맛에 이번에 나온 커피맛까지 더한 5가지 맛으로 소비자 선택의 다양성을 더욱 넓히게 됐다.

    앳홈은 새로운 맛을 기획하며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SNS 등을 활용해 고객 설문조사를 거쳤다. 조사 결과 커피맛, 그중에서도 카페인 부담이 없는 커피맛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에 맞춰 콜롬비아산 디카페인 분말을 사용해 커피의 맛과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0.00mg의 카페인 함량으로 카페인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는 맛있는 커피맛 단백질쉐이크를 완성했다.

    특히 커피맛 중에서도 라떼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아 프로티원 커피맛은 라떼와 가장 흡사한 맛을 구현했다. 주성분 중 당류는 1g 미만, 단백질은 20g으로 저당 고단백 제품인 것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이달 20일 하루 동안 앳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스페셜 오특’에서 프로티원 커피맛 출시 기념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티원은 지난해 7월 단백질 외에 히알루론산, 피쉬콜라겐, 엘라스틴, 유산균 등 여성을 위한 부원료를 함유한 여성 전문 단백질 식품 브랜드로 리브랜딩, 출시되었다. 이후 맛과 성분, 트렌디한 패키지 등이 타깃 고객인 2030 여성의 취향에 부합하며 가장 매출이 높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준 최근 1년간 재구매율이 32%에 달한다.

    이명현 프로티원 BM은 “프로티원은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로 이번에 커피맛을 새롭게 출시하며 소비자 의견을 꼼꼼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카페인 0.00%로 카페인 부담은 제로이면서 실제 라떼와 같은 부드럽고 풍부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어 커피를 자주 드시거나 카페인에 취약한 분들께 딱 맞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완판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2인 이상 가구, 30대가 가장 많이 샀다

    완판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2인 이상 가구, 30대가 가장 많이 샀다

    · 구매자 약 3명 중 1명이 30대, 2인 이상 가구 구매율 70%
    · 라이브방송 등에서 ‘완판’ 행진, 국내 대표 음식물처리기 목표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의 올해 판매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2인 이상 가구, 30대의 구매율이 가장 높았다고 4일 밝혔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몇 번의 품절 후 물량 부족으로 원활한 판매가 어려웠는데도 불구하고 출시 후 8개월 동안 약 4만 대 이상이 팔렸다.

    미닉스 더 플렌더의 구매율을 살펴보면 30대 60%, 20대 20%, 40대 12%, 50대 8%로 구매자의 약 3명 중 1명이 30대일 정도로 압도적으로 높다. 구매 가구 또한 음식물쓰레기 양이 적은 1인 가구의 구매 비중이 높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2인 가구 이상의 구매율이 70% 이상을 차지했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특히 라이브 방송과 종합 온라인몰 등에서 그야말로 ‘완판’ 행진을 이어 가며 주목받고 있다. 올 4월 IT유튜버 잇섭(ITsub)과 진행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잇섭의 핫IT슈’에서는 1시간 동안 총 4,700대가 완판되며 20억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달 1일 CJ온스타일의 라이브방송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도 준비한 4,400대가 모두 팔리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달에는 지마켓, 옥션이 진행한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에서 두시간 반 동안 총 5,500대가 팔리며 완판되었다.

    최민호 미닉스 BM은 “고물가로 집밥족이 늘어나고 있는데 애초에 식재료를 많이 구매하지 않고 또, 남기는 음식 또한 많지 않다 보니 2인 이상 가구라고 해서 무조건 큰 용량을 선호하기보다 최적화된 용량의 ‘미닉스 더 플렌더’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단순히 ‘작은 음식물처리기’가 아니라 소비자 분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삶의 질을 올려드리는 국내 대표 음식물처리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