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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닉스, ‘나에게 꼭 맞는 음식물처리기’ 선택 5계명 발표

    미닉스, ‘나에게 꼭 맞는 음식물처리기’ 선택 5계명 발표

    더워지는 날씨에 높아진 주방 위생 관심…음식물처리기 수요 증가
    음식물처리기 업계 1위 미닉스, 구매 전 확인해야 할 5가지 체크포인트 제안
    자동 처리부터 저소음까지…쾌적한 주방 환경 위한 음식물처리기 선택하는 법

    날씨가 점점 여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고 있다. 내륙 곳곳에서는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오면서 갈수록 습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집안 위생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주방 환경을 위해 음식물처리기 구입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국내 음식물처리기 업계 1위 브랜드 미닉스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시장 규모는 2023년 1,850억 원에서 지난해 3,300억 원으로 78% 성장했으며, 내년에는 9,4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폭발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음식물처리기의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미닉스는 ‘나에게 꼭 맞는 음식물처리기’ 선택 5계명을 발표했다.

    첫째는 처리 방식이다. 음식물처리기는 습식분쇄형, 미생물발효형, 건조분쇄형 등으로 나뉜다. 습식분쇄형은 싱크대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배수관 역류나 환경 오염 문제로 인해 사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미생물발효형은 처리 시간이 길고 미생물을 유지하기 위해 온습도 조절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번거롭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많다. 최근 생활가전 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 부피 감소 효과가 크고 악취 발생이 적은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둘째, 사용 편의성이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서 최근 10년간(2014~2024) 생활가전 분야의 상표 출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가전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 기능을 갖춘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음식물처리기는 번거로운 일을 대신해주는 가전인 만큼 별도의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처리·보관·절전이 가능한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

    셋째, 음식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도 눈여겨볼 항목이다. 음식물처리기는 처리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소음 발생이 불가피한데, 소음에 예민한 유아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브랜드별 제품의 소음 수준을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 출시된 모델 중에는 시계 초침 소리보다 조용한 19.9dB 제품도 있어, 저소음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넷째, A/S 및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한다. 음식물처리기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에 비례해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함께 늘고 있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2021년~2024년 6월) 접수된 음식물처리기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을 분석한 결과, 2021년 74건에 불과했던 A/S 관련 접수 건수가 2024년 상반기에만 118건으로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매 전, 해당 제품이 얼마나 신속하게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존 사용자들의 후기 등을 통해 A/S 만족도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지차체의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인지 여부도 중요하다. 해당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 제품은 반드시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등 관련 인증을 1개 이상 획득해야 하며, 구입 시 최대 70% 또는 최대 50만 원(각 지자체별 상이)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준다.

    음식물처리기는 이제 단순한 가전제품을 넘어, 여름철 주방 위생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한 선택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제품 중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처리 방식은 물론, 편의 기능, 소음 수준, 사후 관리, 보조금 지원 여부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미닉스의 음식물처리기는 자동 처리 기능과 저소음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위의 5계명을 바탕으로 음식물처리기를 현명하게 선택한다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우리집 주방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5분에 1대’ 미닉스음식물처리기, 누적 판매 20만 대 돌파

    ‘5분에 1대’ 미닉스음식물처리기, 누적 판매 20만 대 돌파

    트레이드마크인 한 뼘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시장 선점
    국내 최초 전자동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출시…업계 1위 굳히기 돌입
    미니건조기·식기세척기에 이어 소형가전 시장의 대세 제품으로 급부상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시리즈로 출시 1년 8개월만에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하며 음식물처리기 시장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재까지 판매된 미닉스 ‘더 플렌더’(폭 19.5cm)를 일렬로 세우면 그 높이가 약 68,000m에 달해, 지구 최고봉 에베레스트산(해발 8,848m)을 4회 이상 등반한 높이에 해당한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매일 5분에 1대씩 판매된 셈이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19.5cm 한 뼘 사이즈와 세계 디자인 어워드 5관왕의 감각적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시장 내 존재감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20년 음식물처리기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더 플렌더 PRO’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지난달 판매량이 2만 대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의 전자동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는 음식물의 무게를 스스로 감지해 자동으로 처리하며, 소량의 음식물은 자동 보관 모드로 전환돼 여름철에도 냄새나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물받이가 필요 없는 자동 건조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자동 절전 모드, 유해균 99.999% 살균, 음소거 기능까지 갖췄다.

    이외에도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에너지 절약, 지역 환경오염 저감, 소음·진동 감소 등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제도의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자체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에 해당된다.

    미닉스 ‘더 플렌더 PRO’가 단기간에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사용자 중심의 배려가 돋보이는 고유의 한 뼘 사이즈와 디자인도 있지만, ‘미닉스’라는 브랜드를 고객과 시장에 처음 알린 ‘미니건조기’와 ‘미니 식기세척기’의 성과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년 4월 출시된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국내 유일의 건조, 탈취, 살균, 의류관리 ‘4 in1’ 제품으로, 현재까지 약 14만 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네이버 쇼핑 건조기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미니 가전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미니 식기세척기’는 좁은 주방에도 설치 가능한 무설치·무타공 제품으로, 2단 트레이와 고온 살균 세척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닉스 더 플렌더가 달성한 성과는 ‘작지만 강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만의 트레이드마크인 한 뼘 디자인을 지켜 나가면서 한층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