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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 만에 완판! 미닉스 ‘더 플렌더 MAX’, 출시와 동시에 흥행 돌풍 예고

    1분 만에 완판! 미닉스 ‘더 플렌더 MAX’, 출시와 동시에 흥행 돌풍 예고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음식물처리기 대표 브랜드 입지 재확인
    19.5cm 슬림 디자인은 그대로, 3L 용량과 자동 시간 계산·조절 기술로 한 단계 진화
    3세대 블레이드로 분쇄력 강화, 130도 초고온 건조로 처리 시간 단축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지난 3일 출시한 3리터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MAX’의 사전 예약 판매 물량 300대가 오픈 약 1분 만에 전량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판매는 미닉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됐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미닉스가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 플렌더 MAX’의 흥행은 미닉스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에서 비롯됐다. 미닉스는 2023년 10월 1세대 모델 ‘더 플렌더 BASIC’을 통해 ‘한 뼘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개척했으며, 2025년 3월에는 ‘더 플렌더 PRO’를 출시해 업계 최초로 자동 처리·보관·절전을 구현한 ‘풀 오토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더 플렌더 MAX’는 미닉스가 고수해온 콤팩트한 한 뼘(19.5cm)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혁신 기술을 대폭 강화해 더 많은 음식물을 빠르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투입된 음식물의 무게·습도·온도를 스스로 감지해 적정 처리 시간을 자동 계산하며, 작동 중간에 음식물이 추가로 투입하더라도 시간을 재계산해 처리 과정을 이어간다.

    절삭력을 강화한 3세대 블레이드를 탑재해 치킨 뼈, 전복 껍데기, 동물 뼈, 단단한 과일 씨 등 단단한 음식물도 덩어리 없이 세밀하게 분쇄한다. 내솥 안팎으로 스테인리스 스틸과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130도 초고온 건조 기술로 500g 기준 약 2시간 만에 빠르게 건조할 수 있으며, 8단계 디지털 바를 통해 분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잦거나 4인 이상 다인 가구에 추천한다.

    외관은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이 강화된 점이 알려지며, 미닉스 공식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과 유선 문의가 급증하는 등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미닉스 ‘더 플렌더 MAX’는 오는 11월 10일(월) 저녁 8시 45분 CJ온스타일 방송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 론칭을 기념 약 40% 할인된 45만 9천원의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2만 5천원 상당의 푸드 컨테이너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방송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하드락 필터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미닉스 관계자는 “사용자의 가구 형태와 생활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미닉스의 기술력과 설계 노하우를 담아낸 신제품 ‘더 플렌더 MAX’를 선보인 결과, 용량과 성능 모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실제 생활 환경을 기반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