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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에 1대’ 미닉스음식물처리기, 누적 판매 20만 대 돌파

    ‘5분에 1대’ 미닉스음식물처리기, 누적 판매 20만 대 돌파

    트레이드마크인 한 뼘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시장 선점
    국내 최초 전자동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출시…업계 1위 굳히기 돌입
    미니건조기·식기세척기에 이어 소형가전 시장의 대세 제품으로 급부상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시리즈로 출시 1년 8개월만에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하며 음식물처리기 시장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재까지 판매된 미닉스 ‘더 플렌더’(폭 19.5cm)를 일렬로 세우면 그 높이가 약 68,000m에 달해, 지구 최고봉 에베레스트산(해발 8,848m)을 4회 이상 등반한 높이에 해당한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매일 5분에 1대씩 판매된 셈이다.

    미닉스 ‘더 플렌더’는 19.5cm 한 뼘 사이즈와 세계 디자인 어워드 5관왕의 감각적 디자인으로 주목받으며,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시장 내 존재감을 키워왔다. 최근에는 20년 음식물처리기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한 ‘더 플렌더 PRO’가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지난달 판매량이 2만 대를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초의 전자동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는 음식물의 무게를 스스로 감지해 자동으로 처리하며, 소량의 음식물은 자동 보관 모드로 전환돼 여름철에도 냄새나 부패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물받이가 필요 없는 자동 건조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자동 절전 모드, 유해균 99.999% 살균, 음소거 기능까지 갖췄다.

    이외에도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에너지 절약, 지역 환경오염 저감, 소음·진동 감소 등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제도의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자체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에 해당된다.

    미닉스 ‘더 플렌더 PRO’가 단기간에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사용자 중심의 배려가 돋보이는 고유의 한 뼘 사이즈와 디자인도 있지만, ‘미닉스’라는 브랜드를 고객과 시장에 처음 알린 ‘미니건조기’와 ‘미니 식기세척기’의 성과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년 4월 출시된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국내 유일의 건조, 탈취, 살균, 의류관리 ‘4 in1’ 제품으로, 현재까지 약 14만 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네이버 쇼핑 건조기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미니 가전 대중화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미니 식기세척기’는 좁은 주방에도 설치 가능한 무설치·무타공 제품으로, 2단 트레이와 고온 살균 세척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닉스 더 플렌더가 달성한 성과는 ‘작지만 강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고객을 향한 진정성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만의 트레이드마크인 한 뼘 디자인을 지켜 나가면서 한층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앳홈 미닉스, ‘고객경험’ 혁신 위해 리브랜딩 진행

    앳홈 미닉스, ‘고객경험’ 혁신 위해 리브랜딩 진행

    로고, 패키지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 전면 개편 통해 고객경험 혁신
    ‘Miniful’ 정체성 반영, 작지만 세심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가능성 확대
    디자인 언어를 중심으로 감성과 완성도를 겸비한 일관된 브랜드 경험 선사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고객경험 혁신의 일환으로, 자사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의 로고, 패키지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는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작지만 강한 제품’이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한 미닉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공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 브랜드의 ‘결’을 맞추는 정교한 작업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정체성을 구축해가고 있다.

    미닉스는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Miniful’로 정의했다. ‘Miniful’을 단순하고 사려 깊음(Thought-ful), 편안하고 기분 좋음(Delight-ful), 의미 있는 충만감(Meaning-ful)이라는 가치로 구체화해 브랜드 자산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로고는 ‘작지만 강한 제품’이라는 미닉스의 정체성을 담아, 글자의 폭과 간격을 줄이고 볼드한 서체로 간결하고 강한 인상을 주는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고객경험을 고려한 세심함을 더했다. 조립 설명서와 구성품 체크리스트를 패키지 상단에 고정해, 제품과 안내물이 뒤섞이지 않도록 구성, 제품 개봉 순간부터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역시 ‘Miniful’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됐다. 고객 리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신설하고, 커뮤니티 게시판을 활성화해 브랜드 및 제품 관련 궁금증을 콘텐츠로 풀어내며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나세훈 앳홈 디자인 총괄(CDO)은 “미닉스는 디자인 언어를 중심으로 로고, 패키지 디자인, 공식 홈페이지, 제품에 이르기까지 감성과 완성도를 아우르는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러한 일관성은 미닉스만의 감각적인 브랜드 인식과 차별화된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닉스는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를 비롯해, 미니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 소형 가구 및 작은 생활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군을 선보이며, ‘작지만 기본에 충실한 가전이 주는 편의성’을 입증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