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탄력·피부결·진정·미백·안티에이징 등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 앰플 ●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 시 효과 증대 ● 공식몰에서 14일까지 앰플 6종 체험 키트 제공 이벤트 진행
앳홈(대표 양정호)의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히알루론산(수분), 콜라겐(탄력), 펩타이드(피부결), 엑소좀(진정), 나이아신아마이드(미백), 레티놀(안티에이징)을 주성분으로 한 ‘더 글로우’ 앰플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톰은 지난 2월 ‘더 글로우’ 출시 직후 선보인 앰플 2종이 별도의 광고 없이 누적 판매량 약 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자 고객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하고 보다 정교한 맞춤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앰플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약 10만 명이 활동하는 톰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얇게 발라도 촉촉함이 오래간다”,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된다”, “앰플만 사용해도 피부 탄력이 느껴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제품 ‘더 글로우’ 앰플 6종은 피부 고민별로 맞춤 설계됐다. ▲히알루론산 부스트 앰플은 히알루론산 분자량을 11중 구조로 정교하게 세분화해 12분 디바이스 사용 시간 동안 마르지 않는 깊은 촉촉함을 선사한다. 탄력 케어에 특화된 ▲콜라겐 부스트 앰플은 고순도 연어 PDRN(10,000ppm)에 콜라겐수를 더해 피부 깊은 곳까지 탄탄하게 가꿔준다. 두 제품은 기존 ‘더 글로우 스피큘 스킨부스터 앰플’과 ‘더 글로우 PDRN 앰플’을 고객 니즈에 맞춰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펩타이드 부스트 앰플은 펩타이드(20,000ppm), 보툴리눔 펩타이드, 고순도 EGF 등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요철없는 매끈한 피부결을 가꿔준다. ▲엑소좀 부스트 앰플은 병풀 유래 엑소좀(CICA-EV)에 자체 개발 성분 판토큐어(어성초추출물·판토텐산 복합체)와 징크 PCA를 더해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이외에도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부스트 앰플, 안티에이징 케어에 도움을 주는 ▲레티놀 부스트 앰플도 함께 선보였다.
톰 더 글로우 앰플 6종은 모두 주름·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단독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제공하지만 ‘더 글로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효과가 더욱 향상되는 것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신제품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 시그니처’ 구매 고객에게 6종 앰플을 체험할 수 있는 키트를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톰은 지난 1일 ‘더 글로우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기존 100만 원에 달하는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와 동일한 핵심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제품으로, 프리미엄 디바이스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톰 더 글로우 앰플 확장은 고객들이 실제로 겪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보다 세밀하게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와 앰플의 시너지를 최적화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력과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총 700명 신청자 중 80명 초청… 업계의 높은 관심 확인 ●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전략을 심층적으로 소개 ● 브랜드 철학과 경험을 공유하며 우수 인재와 접점 강화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지난 4일 성수동 본사에서 개최한 현직 마케터 네트워킹 행사 ‘앳홈 인사이드 토크(ATHOME Inside Tal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본격적인 확장을 준비 중인 앳홈이 추구하는 문제 해결 방식과 그동안 축적해온 성공 방정식을 리더십의 목소리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전략을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며, 앳홈에 관심 있는 우수 인재들에게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약 2주간의 모객 기간 동안 700명이 참여 신청을 하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 중 80명을 초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스타트업 리더십이 직접 성장 전략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행사가 흔치 않은 만큼, 앳홈의 여정을 내부 시선으로 전달하는 형식 자체가 차별점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앳홈 인사이드 토크에서 양정호 대표는 “앳홈이 7년 만에 1,000억 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뾰족한 시장 정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 개발, 진정성 있는 설득 마케팅, 디자인 차별성, 빠른 시장 대응이라는 다섯 가지 전략이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는 이미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가 존재하지만, 우리의 전략이 그 곳에서도 유효하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세훈 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 총괄이사(CDO)는 “첫눈에 보이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전부가 되기도 하는 만큼, ‘앳홈만의 것’이 드러나는 디자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좋은 제품만으로는 완전한 경험이 완성되지 않는다”며 “제품 구매와 사용 과정은 물론 콘텐츠와 사후 서비스까지 고객 접점 전반을 하나의 경험으로 설계하는 방식이 브랜드 차별화를 이끈다”고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종료 후 앳홈 리더십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1시간 넘게 줄을 서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석자들은 “모든 세션이 매우 탄탄했다”, “눈 때문에 고된 하루였지만 잘 왔다고 느꼈다”, “변곡점처럼 다가온 시간이었다”, “대표가 회사를 이처럼 진정성 있게 소개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 등 진솔한 피드백도 이어졌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에게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선물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앳홈은 지난 1일 출시한 ‘더 글로우 시그니처’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신제품들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앳홈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확인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바탕으로, 브랜드 철학과 경험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는 한편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도 더욱 가속할 계획이다.
일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하지만 막막한 과제가 눈앞에 떨어졌을 때, 그 순간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진짜 실력을 증명하죠. 3주 안에 미국 자사몰을 오픈해야 하는 쉽지 않은 미션 앞에서도 구조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며 해답을 찾아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사업팀 이형노 님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우선순위를 세우고, 협업하고,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Mission
3주 안에 미국 자사몰을 오픈한다
Situation
물류와 PG 시스템 – 연동되어 있지 않음
한국 물류 허브와 미국 물류 거점 – 확보되어 있지 않음
웹 개발 및 자사몰 구축 – 완료되어 있지 않음
Q. 처음 합류하셨을 때, 미국 자사몰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고 들었어요. 당시 상황은 어땠나요?
네, 맞아요. 당시 미국 자사몰 오픈이 임박한 상황이었는데,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재해 있었죠. 온라인 자사몰의 웹 개발과 결제 시스템 연동, 미국과 한국 양쪽의 물류 거점 확보가 필요했고, 기존에 쌓아둔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가 절감과 프로세스 고도화도 함께 진행해야 했습니다. 한정된 시간 안에 미국 자사몰을 오픈하여 결제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였어요.
Q. 연동되지 않은 결제·물류 시스템 등 여러 과제가 동시에 있었다고 했는데, 그 상황이 부담스럽지는 않으셨나요?
오히려 체계적으로 접근하면 해결 가능한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스타트업을 운영하며 해외 세일즈를 진행했고, 50~60명 규모 조직에서 PO 역할을 경험했거든요. 어떤 문제든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로 분해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면, 해결책이 명확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바로 ‘결제와 물류부터 해결한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Q. 우선순위는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셨나요? ‘결제와 물류’를 우선순위로 확신하실 수 있었던 이유가 궁금해요.
저는 복잡한 문제를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로 분해하고, 가장 중요한 핵심부터 해결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요. 마치 엉킨 실타래를 풀 때, 가장 먼저 매듭을 찾아 푸는 것처럼요. 그 과정을 네 단계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목표를 설정한다 – 자사몰 오픈이라는 최종 목표를 명확히 정의합니다. 2. 대상을 구성요소로 분해한다 – 웹 개발, 결제 연동, 물류 거점, CRM, 분석툴 등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구성요소를 쪼갭니다. 3. 우선순위와 타임라인을 정렬한다 – 각 구성요소를 비즈니스적 중요도, 실행 가능성, 소요 시간 기준으로 정렬합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하고 해결하는 시간’까지 고려해야 현실적인 타임라인을 만들 수 있어요. 4. 실행한다. 그리고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회고한다. –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구조화된 프레임워크 안에서 빠르게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3주 남은 상황에서도 ‘2주 안에 핵심 업무를 완료하고, 남은 1주를 문제 해결을 위한 여유 시간을 확보한다’는 틀을 만들 수 있었죠.
Q. 미국 자사몰 오픈은 여러 요소가 동시에 움직여야 하는 프로젝트인데요. 실행 단계에서는 어떤 부분에서 특히 다른 팀과의 협업이 필요했나요?
3~4주 만에 미국 세일즈를 위한 인프라를 셋업하는 건, 저 혼자였다면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해외사업팀과 앳홈의 구성원들의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기존 해외사업팀 담당자분들이 쌓아둔 개발과 물류 인프라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고, SCM팀에서 WMS(물류 시스템)와 마켓플레이스 OMS(주문 관리 시스템) 연동 기준을 빠르게 결정해주시면서 업무 속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Q. 그렇게 긴밀한 협업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팀만의 방식이나 문화가 있었을 것 같아요. 형노 님이 속한 해외사업팀은 어떤 팀인가요?
서로의 전문성과 인격을 존중하면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고 배우는 팀이에요. 아무리 올스타 플레이어가 모여도 존중이 없으면 성과가 안 나오잖아요. 그런데 해외사업팀은 개성이 강한 구성원이 모였는데도, 서로를 강하게 신뢰해요.
예를 들어, 지난 5월 미국 시장 비즈니스 가설 실험 회고를 마무리한 적이 있어요. 제품 USP부터 다른 파트와의 얼라인까지 다 새로 짜야하는 새로운 변화였죠. 사실 기존의 플레이를 바꾸면, 개인의 노력이 무효화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반발이 생기기 쉬워요. 하지만 팀원들은 ‘이 결정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내가 배울 점이 있을 것이다’라는 믿음으로 오히려 힘을 모았고, 비즈니스 단위의 가설부터 실험과 회고까지 45일만에 빠르게 마무리되었습니다.
Q. 팀 내 강한 신뢰가 느껴진다고 하셨는데, 그 신뢰는 어떻게 쌓였다고 보시나요?
결국은 업을 대하는 태도와 그에 따른 결과에서 나오는 것 같아요. 함께 일할수록 상대가 가지고 있는 직업적 이해도나 레이어가 굉장히 촘촘하고 깊다는 걸 느끼거든요. 그 전문성이 목표 매출액 초과 달성 같은 좋은 성과로 이어지니, 믿지 않을 이유가 없는 거죠.
또 이런 신뢰는 팀 안에서만이 아니라, 리더십에서도 크게 느껴져요. 저는 회사를 고를 때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일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여러 회사의 대표님·임원분들을 만나봤지만, 양정호 대표님과 팀 리더와 인터뷰하며 ‘이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문제를 구조적으로 풀어내고, 편견 없이 사고하며, 해결해야 할 과제를 명확히 제시하는 모습에서 ‘이 리더와 함께라면 해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Q. 그렇다면 형노 님이 보시는 ‘앳홈’은 어떤 회사인가요?
무엇을 가장 잘하고, 잘해왔고, 어떻게 하면 더 잘하게 될지, 그리고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할지를 굉장히 치열하게 고민하고 빠르게 만들어내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리더 분들만 봐도 알 수 있죠.
저 역시도 세상이 필요로 하는 걸 찾아내고, 그 빈틈을 메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스스로를 ‘세상의 빈틈을 메우는 기획자’라고 정의하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앳홈의 문제 해결 방식은 제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실행이 아니라, 빈틈을 발견하고 메우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다는 면에서요.
Q. 마지막으로, 형노 님이 생각하는 ‘일 잘하는 사람’의 조건은 무엇인가요?
저는 ‘더 잘하고 싶은 순간’이 내재적으로 반복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외부 요인이 아니라 스스로의 동기에서 “이걸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자꾸 올라오는 사람. 그런 순간이 쌓이면 경험과 실력이 자연스럽게 축적될 수밖에 없거든요. 결국 성과는 실력에서 나오고, 실력은 그런 순간들의 반복에서 만들어진다고 믿습니다.
💡 앳홈 해외사업팀의 일하는 방식: 구조적 문제 해결
복잡한 과제일수록 문제를 구조화하여 핵심부터 해결합니다. 목표 설정–구성요소 분해–우선순위 및 타임라인 정렬–실행 및 문제해결이라는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제한된 시간 안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립니다. 이 방식은 불확실한 해외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실행력을 유지하게 만드는 앳홈의 핵심 업무 방식입니다.
●조직문화와 경력 개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채용 환경 구축 ● 글로벌 K-뷰티 시장 확대에 맞춰 마케팅 리더십과 실행 역량 갖춘 인재 채용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이 조직문화와 경력 개발 여정을 중심으로 인재 채용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할 핵심 마케팅 인재 확보에 본격 나섰다.
기존 채용 페이지가 단순히 기업 소개와 채용 공고 중심이었다면, 새 플랫폼은 구직자가 ‘앳홈의 일하는 방식’을 입사 전부터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인 페이지에서는 앳홈의 미션·비전·성장 목표·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앳홈 소개’ 코너에서는 양정호 대표가 직접 작성한 ‘CEO 레터’와 영상을 통해 지원자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한다.
신설된 ‘앳홈 컬쳐’ 코너에서는 글로벌·인플루언서·퍼포먼스·콘텐츠 등 각 마케팅 분야의 현직자들이 인터뷰에 참여해 직무와 조직문화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지원자는 이를 통해 앳홈의 조직문화(TDTF: Think Why, Do Fast, Team First, Finish with Impact)와 핵심 인재상(7 Standards)을 미리 이해하며, 자신의 커리어 방향성과의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봄 문을 연 신사옥 오피스 투어 영상과 함께, 구성원으로 합류했을 때 누릴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과 복지 제도도 소개한다. ‘앳홈 인사이드’ 코너에서는 앳홈의 최신 소식과 브랜드 캠페인, 구성원 인터뷰 등 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다.
앳홈은 이번 인재 채용 플랫폼 리뉴얼을 시작으로 ‘글로벌 뷰티 마케터’ 채용을 본격화한다. 이번 채용은 국내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뷰티 브랜드 ‘톰(THOME)’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톰은 ‘프라이빗 에스테틱’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작년 론칭 첫 해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를 출시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북미 뷰티 시장을 타깃으로 한 퍼포먼스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각각 담당할 리더를 공개 채용 중이며, 국내 뷰티 사업 부문에서는 ▲인플루언서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세일즈 MD 등 핵심 직무 인재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협업 리더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커피챗(Coffee Chat)’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더불어, 앳홈은 브랜드 성장 전략과 글로벌 비전, 마케팅 리더들의 실제 경험을 나누는 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를 준비 중이다.
앳홈은 이미 포화된 시장에 뒤늦게 진입하기보다, 공백이 남은 영역에서 기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을 갖춘 마케팅 인재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앳홈 관계자는 “이번 인재 채용 플랫폼 리뉴얼은 기업이 일방적으로 인재를 선별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지원자가 앳홈의 비전과 조직문화를 직접 확인하고 성장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뷰티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는 앳홈의 여정에 함께할 열정적이고 데이터 감각이 뛰어난 마케터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