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해진 출력과 금빛 물방울 초음파! 톰(THOME), 프리미엄 디바이스 ‘더 글로우 프로’ 출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출력을 구현한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4가지 프로페셔널(글로우·밸런스·퍼밍·트리플) 모드 탑재
엔트리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물방울 초음파 풀 라인업 구축

앳홈(대표 양정호)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고도화한 프리미엄 디바이스 신제품 ‘더 글로우 프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글로우 프로’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톰이 그간 축적해 온 물방울 초음파 기술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출력 수준을 구현하면서도 발열과 홈 디바이스 사용 환경을 고려해 출력을 정교하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톰 ‘더 글로우 프로’는 물방울 초음파 라인의 최상위 모델로, 피부 속과 볼, 팔자 주름 등 얼굴 주요 부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 즉각적인 광채 개선 효과는 물론 피부 탄력과 치밀도, 피부 각질층 20층 보습 효과를 입증했다.

여기에 4가지 프로페셔널 모드를 탑재해 피부 컨디션에 따라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트리플 모드’는 ‘더 글로우 프로’에만 적용된 올인원 순환 케어 모드로, 10MHz(4분)와 3MHz+10MHz(4분), 3MHz(4분)의 물방울 초음파 에너지를 단계적으로 피부 깊은 층까지 전달한다. 이를 통해 피부 보습•진정•탄력•윤곽까지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준다.

기존 모델에서 제공하던 포커스·이너·텐션 모드는 각각 ‘글로우’·‘밸런스’·‘퍼밍’ 모드로 한층 강화됐다. 광채와 보습 집중 케어를 위한 ‘글로우 모드’는 3MHz+10MHz로 작동하며, 민감한 피부의 진정을 돕는 ‘밸런스 모드’는 10MHz를 적용했다. 피부 진피층에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탄력과 밀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퍼밍 모드’는 3MHz로 설계됐으며, 세가지 모드는 각각 12분간 작동한다.

또한, 기존 더 글로우 시리즈의 장점인 가벼운 무게는 그대로 유지했다. ‘더 글로우 프로’의 본품은 143g으로 매일 사용해도 손목과 팔에 부담이 적다. 일상 사용 환경에 적합한 IPX5 등급의 방수 설계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컬러는 샴페인 골드를 시작으로 누디 베이지, 메탈릭 로즈 등 다양한 옵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톰은 지난 2월과 12월 ‘더 글로우’와 ‘더 글로우 시그니처’를 선보이며 에스테틱에서 경험하던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홈 디바이스로 구현하며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이번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통해 홈케어 입문자부터 전문가 수준의 관리를 원하는 고객층까지 아우르는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더 글로우 프로’는 톰이 축적해온 물방울 초음파 기술의 집약체로, 최고 수준의 성능을 원하는 뷰티 고관여층 수요에 대응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해온 디바이스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