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김치 라이프 제안! 미닉스 신제품 슬림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 쿠팡 단독 사전예약 판매

김치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2~3인 가구 맞춤 솔루션 제시
콤팩트한 사이즈에 대형 냉장고급 정밀 온도 제어 기술 집약
김치부터 음료까지 다목적 활용 가능한 실속형 디자인 구현

앳홈(대표 양정호)이 전개하는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신제품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The Shift)’의 사전예약 판매를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쿠팡에서 단독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미닉스는 올해 상반기 쿠팡 베스트 어워즈에서 음식물처리기로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 김치냉장고는 그 뒤를 잇는 차세대 기대작으로, 변화하는 김치 식문화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

최근 가족 규모 축소와 소형 주거공간 확산, 간편식 문화 정착으로 김치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용량 저장에서 벗어나 필요한 만큼만 소비하는 흐름이 자리잡고 있으며, 가전 선택에서도 부피가 큰 제품보다는 실속 있는 제품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미닉스 ‘더 시프트’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공간 효율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하면서, ‘필요한 만큼만 맛있게 보관하는’ 새로운 김치 식문화를 제안한다. 폭 360mm 두 뼘의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대형 김치냉장고 수준의 핵심 기술을 담았다. 정밀한 온도 제어를 위해 직접 냉각 방식을 채택했으며, 냉기 순환팬, 듀얼 센서 인버터 온도제어 기술을 적용해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여 김치를 최적의 상태로 보관한다.

김치는 영하 1도 전후에서 최적의 맛을 유지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일반 냉장고(1~2도)는 김치 중심부까지 동일한 온도를 유지하기 어렵다. 미닉스는 김치의 중심 온도를 영하 1도로 맞추기 위해 내부 온도를 영하 1.5~3.5도로 설계하는 ‘거꾸로 설계’를 적용, 김치 본연의 맛을 오래도록 지킬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김치냉장고의 단점으로 지적돼 온 성에 발생 문제도 보완했다. 전원 차단 시 녹은 물이 자연 배수되도록 설계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백김치부터 묵은지까지 최적 보관 온도를 원터치로 조절하는 3단계 보관 모드, 냉기 유출을 최소화하는 2중 실리콘 패킹 도어, 31dB 저소음 설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39L 용량으로, 체적 대비 넉넉한 수납력을 갖췄다. 3L 김치통 6개(김치 약 6포기 분량)를 보관할 수 있으며, 김치 외에도 500ml 캔맥주 최대 48캔과 생수병 최대 40개를 보관할 수 있어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미닉스 특유의 슬림하고 세련된 실루엣을 계승했으며, 이동식 바퀴를 적용해 좁은 주방에서도 자유로운 배치와 이동이 가능하다.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외관 역시 강점이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더 시프트’는 단순히 작은 김치냉장고가 아니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로운 김치 보관 해법으로 김치 식문화의 기준을 바꾸는 제품이 될 것”이라며, “부피가 큰 대형 김치냉장고는 부담스럽고 일반 냉장고로는 김치 보관에 한계를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더 시프트’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미닉스 슬림형형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는 10월 13일 공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