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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닉스 미니 김치냉장고 ‘더시프트’, 품절 대란에 추가 생산 돌입

    미닉스 미니 김치냉장고 ‘더시프트’, 품절 대란에 추가 생산 돌입

    출시 2달 만에 전 채널 품절…초기 생산분 수 천대 전량 완판
    1~3인 소가구·주류 애호가·미니멀 라이프 소비자가 선택한 미니 김치냉장고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자사의 신제품 미니 김치냉장고 ‘더 시프트(The Shift)’가 공식 출시(10월 16일) 두 달 만에 초기 생산분 수 천여대가 모두 판매되며 전 채널에서 품절되었다고 2일 밝혔다.

    출시 직후부터 예상을 넘어선 주문량이 이어지면서 지난 11월 29일 기준 모든 판매 채널에서 판매가 일시 중단되었으며, 예약 및 재입고 알림 역시 급증해 ‘품절 대란템’으로 자리 잡았다.

    미닉스는 11월 말 즉시 추가 생산에 돌입했으며, 현재 12월 11일 순차 출고를 목표로 주문을 받고 있다. 일부 판매 채널은 자체 확보 물량을 통해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미닉스는 더 시프트의 주요 구매층이 1인 가구뿐 아니라 2~3인 소규모 가구, 취미용 냉장고를 찾는 주류 애호가, 세컨드 냉장고를 선호하는 미니멀 라이프스타일 소비층 등으로 확대되며 예상보다 넓은 타깃에서 판매가 빠르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닉스 ‘더 시프트’는 두 뼘 크기의 360mm 슬림한 폭, 김치 6포기를 보관할 수 있는 39L 용량, 도서관 수준의 저소음 설계, 직접 냉각·냉기 순환 팬·듀얼 센서 인버터 온도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정밀 냉각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이 제품은 김치를 대량으로 저장하기보다 소량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최근의 김치 라이프와 부피가 큰 가전보다 공간에 알맞게 어울리는 가전을 선호하는 미니멀 인테리어 트렌드와 맞물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출시 두 달도 되지 않아 초기 생산분 모두 판매되며 전 채널 품절이 발생했다”며 “예상보다 빠른 반응에 내부에서도 놀라고 있다.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 일정을 최대한 앞당기는 등 많은 소비자분들이 더 시프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톰(THOME), ‘더글로우 시그니처’ 출시…’1분만에 전량 완판’

    톰(THOME), ‘더글로우 시그니처’ 출시…’1분만에 전량 완판’

    고가의 물방울 초음파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현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고루 전달해 피부 속부터 케어
    12월 1일 카카오 쇼핑라이브에 19만명 몰리며 1분만에 완판

    앳홈(대표 양정호)이 운영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의 핵심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접근성을 강화한 신제품 ‘더 글로우 시그니처(The Glow Signature)’ 출시했다.


    톰은 ‘더 글로우 시그니처’ 출시를 기념해 어제(12월 1일) 인기 크리에이터 ‘회사원A’와 함께 카카오 쇼핑라이브를 진행했다.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약 19만 명이 라이브에 접속했고,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준비된 물량이 1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회사원A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12년 동안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판매 속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에스테틱에서 사용하는 물방울 초음파 관리에서 착안해 가정용으로 구현한 뷰티 디바이스로, 해당 기술은 고주파(RF)나 집중 초음파(HIFU), 일렉트로포레이션(EP) 대비 원가 구조가 높고 제품군 상당수가 100만 원대에 형성돼 있다.

    톰은 기존 ‘더 글로우’ 제품 고객들로부터 효과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접근성 확대에 대한 기대를 꾸준히 확인해왔다. 이에 “좋은 제품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브랜드 미션 아래 제품 개발과 가격 장벽 완화에 집중해왔으며, 그 결과 50만 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선론칭에서는 한정 수량에 한해 30만 원대 특가를 적용해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의 실제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기능을 재설계했다. 강도는 사용 빈도가 높은 강·약 2단계로 단순화했으며,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 방식도 도크 크래들에서 C 케이블로 변경하는 등 부가 기능은 최소화했다. 핵심 성능인 12분 사용 효과를 지원하는 주파수, 출력, 무게, 배터리 설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톰 ‘더 글로우 시그니처’는 장기간 피부 관리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활용돼 온 3MHz와 10MHz 이중 교차 초음파 진동을 적용해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고 피부 속 케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탄력, 보습, 광채 등 피부 고민에 따라 텐션 모드(탄력 케어), 이너 모드(수분 케어), 포커스 모드(광채 케어) 세 가지 모드로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110도 헤드 각도와 30mm 넓은 헤드 면적은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며, 137g의 가벼운 무게는 12분 사용 동안 피로를 줄여준다.

    톰은 선론칭 조기 완판에 따라 2차 물량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4일 저녁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좋은 기술은 더 많은 사람에게 닿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톰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누구나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물방울 초음파 기술의 대중화를 이끌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톰의 ‘더 글로우 시그니처’와 ‘더 글로우 베이직’은 개발부터 생산, 출고, A/S까지 모든 과정을 100%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품질기술연구소인 앳홈 퀄리티랩을 중심으로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 신제품 미닉스 ‘더 플렌더 MAX’, 이마트 첫 공식 입점

    신제품 미닉스 ‘더 플렌더 MAX’, 이마트 첫 공식 입점

    이마트 창립 32주년 행사에 맞춰 신제품 ‘더 플렌더 MAX’ 오프라인 단독 론칭
    전국 이마트·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더 플렌더 MAX’ 특별 할인 제공
    음식물처리기 ‘사계절 필수 가전’ 트렌드 확산 속,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 접점 확대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 음식물처리기를 이제 이마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미닉스는 3리터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를 이마트 전국 112개 점포에 첫 론칭하고, 동시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24개 전 지점에서도 선보이며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마트 입점은 미닉스가 오프라인에서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히며 시장 확장 속도를 끌어올리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는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더 플렌더 MAX’ 출시 이후 첫 단독 오프라인 할인 행사로, 이마트 창립 3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대규모 할인 캠페인 ‘고래잇 페스타’ 기간인 12월 2일(화)부터 12월 10일(수)까지 9일간 운영된다. ‘고래잇 페스타’는 32년간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마트가 역대 최장 기간으로 확대해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고객은 이마트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더 플렌더 MAX’를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정가 대비 34% 할인에 더해 트레이더스에서는 삼성카드 결제 시, 이마트에서는 이마트e·삼성·신한·현대·롯데 총 5개 카드 결제 시 4만원 추가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신제품 ‘더 플렌더 MAX’는 미닉스의 베스트셀러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시리즈의 한 뼘(19.5cm) 콤팩트 사이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용량과 성능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3L의 대용량과 미닉스의 독자 기술력을 집약해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빠르고 조용하게 처리할 수 있다.

    미닉스는 ‘더 플렌더 MAX’가 출시 직후 단 1분 만에 완판되는 등 강한 고객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한 오프라인 접점 확대가 음식물처리기가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은 흐름과 맞물려 더욱 높은 호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에서 공간 효율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더 플렌더 MAX’가 고객 만족도를 높일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 중심으로 형성해온 미닉스 음식물처리기의 높은 반응을 오프라인으로도 확장해,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확보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꾸준히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 앳홈 미닉스, 삼성서울병원에 1천만원 및 음식물처리기 기부

    앳홈 미닉스, 삼성서울병원에 1천만원 및 음식물처리기 기부

    소아청소년센터에 후원금 및 음식물처리기 전달… 이른둥이 가정 지원 목적
    이른둥이 보호자들이 아이 돌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기부 동참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 기부 라이브’에 참여해, 어제(18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소아청소년센터에 후원금 1,000만 원과 음식물처리기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앳홈의 미션인 ‘고객의 생활에 행복을 제공한다’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으로, 치료나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이른둥이 가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치료비와 돌봄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며, 기부된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5대는 소아청소년 환아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핫IT슈 기부 라이브’는 IT 크리에이터 잇섭(ITSub)이 네이버 쇼핑 라이브 판매 수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닉스는 지난해 4월에 이어 올해 11월 두 번째로 참여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어려운 환경에 놓은 이른둥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생활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앳홈의 온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앳홈 관계자는 “연말을 앞두고 이른둥이 보호자분들이 아이 돌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가정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앳홈은 최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밀학교(설립자 인순이)에 미닉스 미니건조기를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앳홈, 현직 마케터만 위한 ‘앳홈 인사이드 토크’ 개최…브랜드 성장 비결과 비전 밝힌다

    앳홈, 현직 마케터만 위한 ‘앳홈 인사이드 토크’ 개최…브랜드 성장 비결과 비전 밝힌다

    12월 4일 성수동 앳홈 본사에서 진행…대표와 리더십 연사로 참여
    마케터 네트워킹 및 희망자 대상 1:1 커피챗 프로그램 운영
    톰 ‘앰플 미스트’ 증정 및 ‘더 글로우’ 럭키드로우 등 현장 이벤트도 마련 참가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이 오는 12월 4일(목) 현직 마케터들을 대상으로 앳홈의 성장 스토리와 문제 해결 경험을 나누는 ‘앳홈 인사이드 토크(ATHOME Inside 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앳홈은 지난달 인재 채용 플랫폼을 전면 개편하고,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전략적 사고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을 갖춘 마케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앳홈 인사이드 토크’는 12월 4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성수동 누디트 서울숲에 위치한 앳홈 본사 6층 라운지에서 120분간 진행된다. 앳홈의 주요 브랜드인 톰(THOME)과 미닉스(MINIX)의 성공 방정식에 관심 있는 마케터라면 누구나 앳홈 채용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11월 25일(화) 자정까지이며, 인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앳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앳홈이 소비자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해결해 왔는지, 브랜드를 만든 사람들의 목소리로 전하는 자리다. 프로그램은 ▲세션 1. 앳홈 성장 히스토리 & 비전 ▲세션 2. 고객 접점의 브랜드 경험 디자인 ▲세션 3. 앳홈 브랜드 성공 방정식 ▲Q&A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와 세 번째 세션에서는 앳홈 양정호 대표가 연사로 나서 앳홈의 설립 배경과 지난 7년간의 주요 전환점을 소개하고, 브랜드 성장 과정에서 얻은 실전 마케팅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앳홈 나세훈 디자인 및 커뮤니케이션 총괄(CDO)이 미닉스와 톰의 디자인 철학과 차별화를 만드는 고객 경험 사례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톰의 글로우 레이어링 앰플 미스트와 간단한 다과·도시락이 제공되며, 톰 대표 제품인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The Glow)’ 신제품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대표 및 실무 리더와의 1:1 커피챗 기회도 제공한다.

    앳홈 관계자는 “이번 ‘앳홈 인사이드 토크’는 리더십의 목소리로 앳홈의 성장 비결을 공유하고, 합류를 희망하는 마케터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핵심 인재들에게 아이디어가 실행으로 연결되는 전략적 사고와 그 과정에서 축적된 실전 경험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앳홈, ‘2025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 경영 부문국무총리 표창 영예

    앳홈, ‘2025 대한민국디자인대상’ 디자인 경영 부문국무총리 표창 영예

    고객의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고객 중심 디자인 경영’ 실천
    제품과 고객 접점 전반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로 브랜드 완성도 높여
    대한민국디자인대상·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념, 디자인 코리아 전시 참가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이 1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2025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 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지자체·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 중 디자인 경영 부문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조와 서비스 혁신을 이끌고, 디자인 전략 수립·인재 육성·지속적 투자 등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거둔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고객의 삶을 중심에 둔 디자인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앳홈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앳홈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겪는 숨겨진 문제를 디자인으로 해결하기 위해 제품과 고객 접점 전반에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또한 앳홈은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직과 시스템 차원의 실행력을 높여왔다. 상표권·디자인권 등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핵심 자산을 보호하고, 전체 인력의 10% 이상을 디자인 조직으로 확충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앳홈 양정호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기능과 감성을 아우르는 문제 해결형 디자인’을 추구해왔다. 디자인을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정착시키며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이번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최근 2년간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26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디자인이 곧 경쟁력’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앳홈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자인 종합 박람회 ‘디자인코리아 2025’에 참가해 미닉스의 3L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MAX’와 톰의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더 글로우’ 등 디자인 우수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14일에는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미닉스 브랜드 리뉴얼’, ‘앳홈 기업아이덴티티’, ‘톰 더 글로우’가 각각 중기부장관상,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우수디자인(GD)을 수상할 예정이다.

    앳홈 나세훈 이사(CDO)는 “앳홈의 디자인 경영은 언제나 고객 중심의 생각에서 출발한다”며, “고객의 불편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이번 국무총리 표창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데이터와 기술을 접목한 고객 중심 디자인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1초당 1대 팔렸다” 미닉스 ‘더 플렌더 MAX’, CJ온스타일 방송 1시간 만에 2,500대 완판

    “1초당 1대 팔렸다” 미닉스 ‘더 플렌더 MAX’, CJ온스타일 방송 1시간 만에 2,500대 완판

    사전예약 ‘1분 완판’ 이어 홈쇼핑 ‘1시간 11억’ 돌파…연속 매진 행진
    슬림 디자인에 3리터 대용량·절삭력·건조 속도까지 강화된 진화형 모델
    사계절 스테디셀러 가전으로 자리매김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앳홈(대표 양정호)의 미닉스(Minix)가 신제품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의 첫 홈쇼핑 방송에서 또 한 번 완판 신화를 이어갔다.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10일 저녁 8시 45분부터 9시 45분까지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테크 전문 프로그램 ‘탑쇼’ 및 모바일 라이브 ‘전지전능’을 통해 진행된 ‘더 플렌더 MAX’ 론칭 방송에서 준비된 수량 2,500대가 전량 매진되며, 매출 11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초당 약 1대가 판매된 셈이다.

    방송 전후 하루 동안 집계된 판매량은 총 3,200대, 누적 매출은 14억 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전예약 판매 완판에 이은 두 번째 매진 기록으로, 미닉스 음식물처리기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사계절 스테디셀러 가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3리터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 MAX’는 기존의 콤팩트한 한 뼘(19.5cm)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을 대폭 강화해 출시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단단한 음식물도 세밀하게 분쇄하는 절삭력과 500g 기준 2시간으로 단축된 건조 시간 등 핵심 성능이 한층 강화되어 보다 강력하고 빠른 음식물 처리가 가능하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더 플렌더 MAX는 슬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처리 용량·성능·편의 기능을 균형 있게 고도화한 제품으로, 주방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진화형 설계가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으로 이어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을 이어가며 음식물처리기 카테고리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1분 만에 완판! 미닉스 ‘더 플렌더 MAX’, 출시와 동시에 흥행 돌풍 예고

    1분 만에 완판! 미닉스 ‘더 플렌더 MAX’, 출시와 동시에 흥행 돌풍 예고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음식물처리기 대표 브랜드 입지 재확인
    19.5cm 슬림 디자인은 그대로, 3L 용량과 자동 시간 계산·조절 기술로 한 단계 진화
    3세대 블레이드로 분쇄력 강화, 130도 초고온 건조로 처리 시간 단축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는 지난 3일 출시한 3리터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더 플렌더 MAX’의 사전 예약 판매 물량 300대가 오픈 약 1분 만에 전량 완판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판매는 미닉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진행됐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며 미닉스가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 플렌더 MAX’의 흥행은 미닉스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에서 비롯됐다. 미닉스는 2023년 10월 1세대 모델 ‘더 플렌더 BASIC’을 통해 ‘한 뼘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개척했으며, 2025년 3월에는 ‘더 플렌더 PRO’를 출시해 업계 최초로 자동 처리·보관·절전을 구현한 ‘풀 오토 음식물처리기’ 시대를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더 플렌더 MAX’는 미닉스가 고수해온 콤팩트한 한 뼘(19.5cm)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혁신 기술을 대폭 강화해 더 많은 음식물을 빠르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투입된 음식물의 무게·습도·온도를 스스로 감지해 적정 처리 시간을 자동 계산하며, 작동 중간에 음식물이 추가로 투입하더라도 시간을 재계산해 처리 과정을 이어간다.

    절삭력을 강화한 3세대 블레이드를 탑재해 치킨 뼈, 전복 껍데기, 동물 뼈, 단단한 과일 씨 등 단단한 음식물도 덩어리 없이 세밀하게 분쇄한다. 내솥 안팎으로 스테인리스 스틸과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130도 초고온 건조 기술로 500g 기준 약 2시간 만에 빠르게 건조할 수 있으며, 8단계 디지털 바를 통해 분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잦거나 4인 이상 다인 가구에 추천한다.

    외관은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이 강화된 점이 알려지며, 미닉스 공식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과 유선 문의가 급증하는 등 신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미닉스 ‘더 플렌더 MAX’는 오는 11월 10일(월) 저녁 8시 45분 CJ온스타일 방송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 론칭을 기념 약 40% 할인된 45만 9천원의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2만 5천원 상당의 푸드 컨테이너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방송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하드락 필터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미닉스 관계자는 “사용자의 가구 형태와 생활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미닉스의 기술력과 설계 노하우를 담아낸 신제품 ‘더 플렌더 MAX’를 선보인 결과, 용량과 성능 모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실제 생활 환경을 기반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외형은 미니멀, 성능은 맥스! 미닉스 3ℓ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 출시

    외형은 미니멀, 성능은 맥스! 미닉스 3ℓ 지능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 출시

    ‘더 플렌더 시리즈’의 한 뼘 사이즈는 그대로, 처리 용량 3리터로 확장
    절삭력 강화한 3세대 블레이드와 초고온 건조 기술로 더 강력하고 빠른 처리 구현
    적정 시간을 자동 계산·조절하는 차세대 지능형 기술로 음처기 시장 내 혁신 리더십 강화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슬림한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혁신 기술로 한층 강화된 성능과 더 많은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MAX’를 출시했다.

    미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더 플렌더 MAX’는 기존 ‘더 플렌더’ 시리즈의 한 뼘(19.5cm) 콤팩트한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처리 용량을 3리터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최대 7~8인분(약 1700g)의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식사 빈도가 잦거나 4인 이상 다인 가구에 적합하다. 1~3인 가구에 알맞은 2리터 용량의 ‘더 플렌더 PRO’와 함께 가구 형태와 사용 패턴에 따라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더 플렌더 MAX’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모델보다 많은 양의 음식물을 더 강력하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더 플렌더 MAX’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최초로 적용된 3세대 블레이드로 절삭력이 대폭 강화됐다. 또한 블레이드와 벽 사이의 거리를 1.0mm로 좁혀, 전복껍데기, 동물 뼈, 딱딱한 과일 씨 등 기존 음식물처리기에서 처리하기 어려웠던 단단한 음식물을 덩어리 없이 세밀하게 분쇄한다. 작동 소음은 저소음 모터를 사용해 평균 22.2dB로 설계돼 도서관보다 조용한 수준을 유지한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기술력도 한층 진화했다. ‘더 플렌더 MAX’에는 기존 ‘더 플렌더 PRO’ 모델에 적용되었던 ‘풀 오토 케어’ 기능을 발전시킨 ‘차세대 지능형 케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자동 처리와 보관, 절전 기능은 물론 투입된 음식물의 적정 처리 시간을 스스로 계산해서 처리하는 자동 시간 조절 기능까지 갖췄다.

    나아가 업계 최초로 무게·습도·온도의 트리플 센싱 및 제어 기술을 적용해, 작동 중간에 음식물을 추가로 투입하더라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시간을 재계산해 처리 과정을 이어간다. 130도의 초고온 건조 기술로 기존 모델(더 플렌더 1세대 모델) 대비 56% 빠른 음식물 건조가 가능하다. 500g 기준 건조 시간은 단 2시간으로, 분쇄 과정은 8단계 디지털바를 통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음식물 처리를 곤욕스럽게 만드는 냄새와 위생 문제도 개선됐다. ‘더 플렌더 MAX’에는 미닉스가 자체 개발 특허 출원한 ‘3중 활성탄 하드락 필터’가 적용됐다. 본체와 필터의 결착 구조를 강화해 냄새 밀폐력을 높였으며, 3단계 정밀 코팅이 적용된 전용 활성탄이 악취 입자를 촘촘히 흡착해 냄새를 99.5%까지 제거한다. 또한, 작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물 고임과 맺힘은 ‘제로 모이스트(Zero Moist)’ 기능으로 해결해 찝찝함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미닉스 특유의 슬림하고 세련된 실루엣과 한 뼘 크기를 그대로 유지했다. 모던한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 내솥 외부에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내부에는 내구성이 강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손상 없이 오랜 시간 견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더 플렌더 MAX’는 시장을 선도해 온 미닉스의 기술력과 설계 노하우를 집약해,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용량과 성능을 강화 제품”이라며 “기술 혁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이번 신제품으로,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미닉스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