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53035?sid=105

· 25~35세 여성 타깃 맛, 성분, 패키지 등 새롭게 변경
· 7/24~8/2, 펀딩 기간 구매 시 최대 59% 할인 혜택 및 전용 보틀 증정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의 리브랜딩 신제품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티원은 2021년 2월 출시된 체중조절식 단백질쉐이크로 이번에 ‘올바른 건강관리 솔루션’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리브랜딩되었다.
이에 맞춰 주 타깃을 25~35세 여성으로 뾰족하게 설정하고 맛과 성분, 패키지 등을 타깃에 맞춰 새롭게 변경했다. 기존 녹차맛, 곡물맛에 흑임자맛과 초코맛을 추가해 맛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당류는 0.5g으로 최소화하면서도 최적의 원재료 배합을 통해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이와 함께 ▲피부 건강을 위한 히알루론산·피쉬콜라겐·엘라스틴을 ▲소화 및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푸룬·유산균·차전자피를 ▲머릿결 케어를 위한 비오틴 등 체중 조절 외에 여성의 몸에 대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부원료를 첨가했다.
프로티원 신제품의 펀딩은 이달 23일까지 사전 오픈 알림 기간을 거쳐 24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펀딩 기간에 구매할 경우 최대 59% 할인 및 무료 배송 혜택과 프로티원 전용 보틀을 받을 수 있다.
이명현 앳홈 프로티원 BM은 “이번 프로티원 신제품은 실제 구매고객들의 리뷰를 토대로 타깃 고객인 25~35세 여성의 니즈를 맛, 성분, 패키지 등에 그대로 반영해 출시했다”며, “앞으로 프로티원은 잘못된 다이어트 방식과 강박으로부터 벗어나 소비자들이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헬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 트레이더스 입점 기념 특가 구매 혜택 제공
· 소비자 접점 확대 위해 판매채널 다각화할 것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프리미엄 미니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미니 건조기가 오는 23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 첫 입점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현대백화점, 하이마트에 이어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 입점이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국내 1위 유통사인 이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전국에 21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하남·안성·안산·위례·월평·수원·송림· 양산·김포 등 총 9개점에 입점한다.
앳홈은 미닉스의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첫 입점을 기념해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제휴카드 혜택 등을 제공한다.
미닉스는 2021년 3월 출시 이후 온라인몰에서의 판매 성과를 토대로 홈쇼핑 진출 및 오프라인 매장 입점, 팝업스토어 운영을 비롯해 최근에 렌털 서비스까지 론칭하는 등 판매채널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길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해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넓혀 나가고 있다. 특히 고물가 시대를 맞아 창고형 할인매장의 고객 수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이번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입점으로 미닉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미닉스를 비롯한 앳홈의 브랜드를 더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시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개인적인 홈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미니 건조기에 텐저린 오렌지, 써니 옐로우, 시티 블루 3가지 신규 색상을 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색상은 올 2월 참가했던 ‘2023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콘셉트 제품으로 선보였던 색상으로 관람객의 성원 및 고객 요청에 힘입어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기존 대표 색상인 화이트 계열 그레이지와 클래식 베이지, 네이처 그린을 포함 6가지 색상을 갖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론칭 방송 중 신규 색상 미니 건조기를 구매할 경우 2만원 쿠폰 및 판매가 4만원 상당의 사은품 미니 러그도 증정한다. 또, 방송 중 댓글로 구매를 인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미닉스 미니 식기세척기(그레이지)도 무상 제공한다.
앳홈은 이번 신규 색상 출시가 미니 건조기 판매를 크게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기능 및 색상 2종을 추가한 ‘미닉스 PRO’ 출시 당시에도 6~8월 판매량이 2021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양정호 앳홈 대표는 “미닉스 미니 건조기는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가전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장마철을 앞두고 미니 건조기 구매를 고려했던 고객 분들께는 이번 한정판 신규 색상이 개인적인 홈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21 한국의 소비자시장평가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가전 소비자 피해 신고 10건 중 약 5건은 ‘제품 불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품 불량은 단순히 불량 차원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그로 인해 화재나 사고가 발생해 소비자가 막대한 피해를 입고 기업의 매출과 이미지 하락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만큼 제품 출하 전 품질에 대한 완벽한 점검은 반드시 필요한데요, 이번에는 앳홈 가전 브랜드의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 품질연구소를 찾아 품질의 중요성, 앳홈만의 품질경쟁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Q. 품질연구소 두 분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상수: 저는 IT기기 전문 개발, 제조업체와 생활가전 업체 등에서 20년간 QE(Quality Evaluation, 품질인증), QM(Quality Management, 품질경영), QC(Quality Control, 품질관리), QA(Quality Assurance, 품질보증) 등 품질 관련 모든 업무를 관장했습니다. 앳홈에는 품질연구소 신설 멤버로 지난해 4월에 합류했고요, 사실 앳홈과 같은 업무환경, 기업문화는 처음이라 걱정도 됐지만 다른 무엇보다 구성원을 존중하는 회사라는 점이 끌려서 오게 됐어요.
고준섭: 저도 생활가전 업체에서 13년,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에서 2년 등 15년간 품질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앳홈이 미닉스를 출시하고 가파르게 성장하는 걸 보면서 관심을 갖게 됐고 전통기업보다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일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지난해 6월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Q. 원론적인 질문일 수 있는데, 품질은 왜 중요한가요?
한상수: 품질에 문제가 있는 제품은 팔면 팔수록 마이너스가 될 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마케팅을 잘해도 품질이 받쳐주지 않으면 결국 브랜드 이미지가 무너지고 회사에도 큰 손해를 입히게 되죠. 예전에 에어백 업체 다카타가 크라이슬러에 에어백 결함을 은폐하고 공급했는데, 이 에어백이 폭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을 입었어요. 결국 크라이슬러는 그 에어백이 장착된 차량 27만 6천대를 리콜했고 다카타는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고 벌금 10억 달러를 부과받았죠. 그 후에 경영난 등으로 도산했어요. 가전도 항상 화재와 사고 위험이 있고 인명, 재산상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품질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고준섭: 지난해에도 삼성전자가 드럼세탁기 폭발 사고로 해당 모델을 리콜하기도 했고 SK매직도 합선으로 화재 사고가 났던 식기세척기를 리콜했어요.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면 리콜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크지만 브랜드와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해 측정할 수 없는 손해로 이어질 수 없다는 점에서 품질 관련 이슈를 미연에 방지하는 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Q. 품질연구소의 구체적인 업무는 무엇인가요?
한상수: 큰 의미에서 고객에게 큰 가치를 제공하는 업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하나의 상품이 기획, 개발되고 출하되는 모든 과정에 참여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 신뢰성 평가를 수행하여 문제점 및 개선점을 도출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개발자를 독려하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팀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고준섭: 제품의 기획단계부터 참여하기도 하지만, 이미 제조된 제품도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또,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가 앳홈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평가하는 업무예요. Audit 평가라고 해서 파트너사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지표가 있는데요, 그 평가지표를 토대로 앳홈이 최적의 파트너사와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도 맡고 있습니다.
Q. 신뢰성 평가는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되나요?
고준섭: 신뢰성 평가는 간단히 제품의 안정성 평가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앳홈의 신뢰성 평가 장비는 일반적인 제조사에서도 갖추기 힘든 규모로 앳홈이 품질에 얼마나 진심인가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볼 수 있죠. 출시 제품이 확정되면 해당 제품의 고객불만 사항 및 Field claim에 대해 조사하고 제품 특성을 고려해 신뢰성 평가항목을 발굴, 선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 후에 신뢰성 평가를 진행하게 되죠.
한상수: 구체적으로 기계적 안정성, 전기적 안정성 검사를 진행하고 제품에 화학적, 열적, 진동, 충격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의 이상 여부를 평가합니다. 환경적 요인 및 사용자의 사용패턴에 따른 변수를 감안해 항온/항습 챔버(Temperature & Humidity Chamber), 정전기 평가기기 등 다양한 설비로 평가를 진행하고요. 각 개발 건별로 약 40 항목 이상의 신뢰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고 이 신뢰성 평가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아무리 시장성이 우수한 제품이라도 출시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품질 담당자로서 타협이 가장 큰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집이 세다, 고지식하다는 말을 듣더라도 기준 이하의 제품은 절대 출하시키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Q. 앳홈 품질연구소만의 특징, 장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한상수: 앳홈에 합류하기 전까지 IT기기 및 생활가전 완성품 개발, 제조업체에서 약 20년 정도의 품질 업무(QE, QM, QC, QA)를 두루 경험하고 또 부서를 리드하는 업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것은 물론 앳홈만의 색깔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점이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고준섭: 앳홈은 가전을 자체 제조하는 회사는 아니기 때문에 설계, 개발, 제조 등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하게 됩니다. 이 때 파트너사와의 협업 과정에서 다양한 품질 개선 및 혁신 활동을 진행하게 되는데, 저희는 이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최적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봅니다.
Q. 앳홈 품질연구소의 향후 운영 계획은 무엇인가요?
고준섭: 대표님이 평소 “고객의 불편을 해결하면 가치가 창출된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그 의미를 앳홈에서 일하면서 하루하루 더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치를 창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더 다양한 조건의 신뢰성 평가항목을 발굴하고 철저히 평가함으로써 고객이 만족을 넘어 감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높아져 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품질 업무도 끊임없이 개선해 나가면서 앳홈이 고객에게 신뢰받는 가전의 명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상수: 앞으로 품질연구소는 신제품의 품질 수준을 높이고 시행착오에 대한 비용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개발, 제조 능력이 우수한 협력 파트너사를 발굴하고, 개발 단계에서 상호 긴밀한 논의를 통해 잠재적인 불량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불편한 점을 적극적으로 찾고 개선함으로써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것입니다. 또, 개발기간을 단축하여 개발비용을 절감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양산 및 판매 이후에 발생되는 품질문제 또한 신속하게 검토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해 나가겠습니다.
· 홈경기 시 ‘미닉스’, ‘클리엔’ 홍보, 현장 관중 대상 제품 체험 부스 운영
· 국내 최정상 구단과의 파트너십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친밀도 극대화
홈라이프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이 지난 13일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공동마케팅을 위한 2023시즌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본 협약식에는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과 두산베어스 김태룡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앳홈은 두산베어스 홈경기 시 전광판 및 야구장 내외부에 미닉스, 클리엔 등 자사 브랜드를 홍보하고 브랜드데이를 열어 현장 관중 대상 제품 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두산베어스의 구단 유튜브 ‘베어스TV’에도 앳홈의 브랜드 광고가 게재된다. ‘베어스TV’는 국내 전 야구단의 유튜브 채널 중 최초로 실버버튼을 획득했으며 구독자와 조회수가 야구단 유튜브 중 가장 많은 채널이다.
두산베어스는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BO리그 최초의 구단이자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10년 연속 1백만 홈관중을 달성했을 만큼 최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는 구단이다. 앳홈은 야구팬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을 받는 두산베어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프라인에서의 자사 브랜드 인지도 및 친밀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온라인몰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해왔던 앳홈은 지난 2월 참가한 2023 리빙디자인페어를 시작으로 더현대서울에도 미니 가전 브랜드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고객에게 실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접점을 계속해서 늘려 나가고 있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국내의 뜨거운 야구 열기가 입증하듯 야구장은 고객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채널 중 하나”라며, “야구단 중에서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야구팬을 보유한 두산베어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앳홈의 브랜드가 고객과 한층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