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새판+]소형가전으로 틈새시장 성공신화 쓴 ‘앳홈’

● 손목 부담을 줄여주는 1.7kg 초경량 하중심 설계
● 폭 6.7cm본체의 초슬림 디자인과 반 뼘 스테이션
● 바닥에 180도 초밀착되는 구조로 구석까지 깔끔한 청소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초경량•초슬림•초밀착 무선청소기 ‘더 슬림(The Slim)’을7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닉스의 다섯 번째 신제품인 ‘더 슬림’의 가장 큰 장점은 슬림한 디자인에 걸맞은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다.
미닉스는 손목에 부담을 주는 기존 무선청소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더 슬림’은 1.7kg 초경량 하중심 설계를 적용해 실제 체감 무게를 최대 57%까지 낮춰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대 폭 6.7cm 초슬림 디자인의 청소기 본체와 바닥에 180도 초밀착이 가능한 구조는 침대나 소파 밑, 자동차 내부 등 좁은 공간까지 구석구석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 뼘 너비의 스테이션은 어디에 두어도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협소한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먼지량과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모드를 선택하고 흡입력을 조절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높일 수 있는 Dust-Vision™ IR 센서를 탑재했으며, 청소기 본체와 스테이션 모두에 강력한 BLDC 모터를 적용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청소가 가능하다.
청소를 마친 후 본체를 스테이션에 도킹하면 자동 충전과 자동 비움 기능이 즉시 작동되며, 1.9L의 넉넉한 용량을 갖춘 원터치 더스트백으로 먼지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미세먼지와 알레르겐 등 유해 물질을 99.97% 차단하는 4중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현재 스테이션을 갖춘 청소기가 통상 60만~100만 원대로 형성된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3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번 째로 선보인 무선청소기 ‘더 슬림’은 초경량 설계와 초슬림 디자인, 초밀착 구조를 갖춘 제품으로, 일상 속 청결과 위생의 가치를 지켜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감성과 실용성을 아우르는 미닉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고객의 공간과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닉스는 무선청소기 ‘더 슬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6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이션 전용 더스트백 3개(1개당 최대 4개월 사용 가능)를 특별 증정한다.
● 여름철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 최적화 및 트러블 근본 원인 해결
● 클렌징 → 필링 → 수분 공급 → 쿨링, 전문적인 4단계 T필 프로그램
● 국소 트러블 집중 케어, 스팟 패치 2종 동시 출시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이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여름철 무너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하고 트러블의 근본 원인을 잠재워주는 ‘T필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모공에 노폐물과 먼지가 쉽게 쌓이며, 이로 인해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로 이어지는 등 다양한 피부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 쉽다. 여름철 피부 관리에 소홀하면 피부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톰의 ‘T필 프로그램’은 피부과나 에스테틱에서 진행되는 지성 피부용 필링 프로그램을 홈 스킨케어 제품으로 구현한 것으로, 클렌징•필링•수분 공급•쿨링의 4단계가 제품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리듬을 되찾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톰이 자체 개발한 ‘판토큐어TM’(어성초추출물과 판토텐산 복합 성분), 저온 진공 추출 공법(Low Temperature Vacuum ExtractTM)으로 얻은 ‘어성초추출수’,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7가지 식물 추출물을 배합한 ‘AC ZEROTM’ 등의 성분이 함유돼 피지 분비를 조절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최적화한다.
사용 방법도 주1회 25분으로 간편하다. 먼저, 살리실릭산(BHA) 성분의 ‘딥 버블 팩클렌저’와 AHA, BHA, LHA, PHA 등 복합 애씨드 성분의 ‘트러블 필링 리퀴드’로 번들거리고 거친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한다. 팩클렌저의 뛰어난 세정력은 임상 결과를 통해 99.8%로 확인됐다. 이후 ‘스킨 밸런싱 세럼’으로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크라이오 케어 마스크’를 부착하면 4단계 홈 케어가 완성된다. ‘크라이오 케어 마스크’는 해조류 복합 추출물과 캠퍼, 티트리잎수, 유칼립투스잎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 및 냉감(쿨링) 효과를 더한다. 진정 성분을 그대로 응고시킨 아쿠아 알개 매트릭스와 수분 공급을 더해주는 모이스처 시트의 2중 레이어가 피부의 온도를 최대 7도까지 낮춰줘, 늘어난 모공을 일시적으로 조여준다.
또한, 톰은 T필 프로그램과 함께 트러블 부위에 직접 부착해 사용하는 스팟 타겟 패치와 스팟 리페어링 패치 2종도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노폐물과 피지 덩어리를 강력하게 흡수하는 특수 원단이 적용됐다.
톰의 T필 프로그램과 스팟 패치 2종은 모두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트러블성 피부나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톰의 신제품 T필 프로그램과 스팟 패치 2종은 여름철 과도한 피지 분비와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까지 완료했기 때문에 트러블성 및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미니멀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20~30대 중심으로 인기
● 세척, 안심 보관, 살균 열풍 건조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3 in 1’ 식세기
● 무설치·무타공 방식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앳홈의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미니 식기세척기 올해 상반기(25년 1∼6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앳홈은 대형화·프리미엄에 집중된 가전 시장의 흐름 속에서, ‘증가하는 1인 및 소규모 가구가 사용할 만한 가전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미닉스를 탄생시켰다. 생활속에서 고객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소형 가구와 작은 생활 공간에 적합하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깔끔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을 통해 공간 가능성을 만들어 가고 있다.
2023년 1월 첫 출시된 미닉스 미니 식기세척기는 세척, 안심 보관, 살균 열풍 건조를 하나로 결합한 3 in 1 제품으로, 무설치·무타공 방식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일반 전자레인지 크기에 2단 트레이 설계로 넉넉한 수납력을 확보해, 음식물처리기 및 미니건조기 제품과 함께 특히 20~30대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미닉스 미니 식기세척기 PRO(프로)는 55도 안심 건조 기능을 통해 주방 도구의 살균·탈취는 물론, 식기에 물 얼룩이 남지 않는 완벽한 건조를 도와준다. 특히 손 설거지 후 건조 및 살균 기능만 별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실용성을 더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미니멀하고 세련된 감각이 돋보인다. 그레이지, 차콜그레이, 오트밀 베이지의 3가지 색상은 최신 주방 인테리어 트렌드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키친테리어 요소로도 손색없는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미닉스 전용 타블렛 세제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위생적이고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미닉스는 건조, 탈취, 살균, 의류 관리 기능을 갖춘 미니 건조기 PRO+(프로 플러스)와 자동으로 처리, 보관, 절전 기능을 갖춘 더 플렌더 PRO(프로)를 선보이며 음식물처리기 및 미니건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일상에 꼭 필요한 작지만 효율적인 가전을 구현하려는 제품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앳홈에 많은 구성원들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각기 다른 배경과 목표를 지녔던 이들이 이제는 ‘앳홈의 성장’이라는 하나의 방향을 향해 함께 걸음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설렘이 가득한 시작이지만, 마음 한편에는 긴장과 책임감도 함께 자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스스로를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 첫걸음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기대. ‘처음’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낯설고, 때로는 두려움을 동반하곤 합니다.
앳홈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감명 깊게 읽은 책 몇 권을 추천받았습니다. 시작점에 선 신규 사원들이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한 걸음씩 내디디는 데, 이 책들이 작은 이정표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GRIT / 저자: 앤절라 더크워스 / 출판: 비즈니스북스
미닉스팀 이서영: 새로운 시작 앞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힘이 바로 ‘그릿(Grit)’, 즉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끈기의 힘입니다.
『그릿』은 “성공은 재능이 아니라 열정과 끈기에서 나온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단순한 재능이 아닌 자신이 열정을 느끼는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힘에 있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성공의 요인은 외부 환경보다 내면의 열정과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믿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마음이 흔들릴 때, 나도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용기와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낯선 환경과 새로운 과업 앞에 선 지금, ‘열정’과 ‘끈기’라는 내면의 힘을 다시 떠올려보고 싶다면 이 책이 분명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강신주의 감정수업 / 저자: 강신주 / 출판: 민음사
데이터팀 윤선영: 우리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면서 점점 감정보다는 역할에 맞는 태도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조차 놓치게 됩니다.
『강신주의 감정수업』은 스피노자의 감정 이론을 바탕으로 48가지 감정을 분류하고, 문학 작품 속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감정의 성격을 풀어냅니다. 낯설 수 있는 철학적 개념을 문학이라는 매개를 통해 설명하면서, 감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보다 쉽게 이끌어줍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감정에 이끌려 잘못된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떤 성격인지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이 저에게 특히 와닿았던 이유는, 어느 순간부터 나 자신의 감정보다 ‘역할에 충실한 태도’에만 집중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자각했을 때 만났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외면한 채 바쁘게만 살아가던 저에게, 이 책은 다시금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안겨주었습니다. 저처럼 솔직한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 저자: 밥 프록터 / 출판: 페이지2
재무팀 임경미: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서면 우리는 종종 걱정과 불안을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지금,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삶이 결정된다”면 어떨까요? 『생각의 시크릿』은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이 책은, 생각의 힘과 긍정적인 마인드셋이 어떻게 현실을 바꾸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저자 밥 프록터는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그 삶을 마음속으로 믿고 상상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당신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것만이 결국 현실이 된다” 이 단순한 문장은 삶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강력한 동력이 됩니다.
이 책은 새로운 시작 앞에서 자신감이 흔들리거나 방향을 잃었다고 느낄 때, 불안보다 가능성, 걱정보다 기대를 떠올리는 법을 훈련하도록 도와줍니다. 생각을 바꾸고 싶은 순간, 이 책이 좋은 출발점이 되어줄 것입니다.
싯다르타 / 저자: 헤르만헤세 / 출판: 리프레시
이노베이션팀 최시현: 우리는 때때로 삶의 의미를 잃고, 외부의 기준이나 타인의 시선 속에서 길을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진짜 해답은 어쩌면, 아주 오래전부터 내 안에 머물러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싯다르타』는 그런 내면의 소리를 다시금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주인공 싯다르타는 부유한 브라만의 아들로 태어나 금욕과 고행, 세속과 쾌락, 부와 성공을 거쳐 결국엔 강가에서 진정한 자아를 마주하는 깨달음의 순간에 이릅니다. 타인의 가르침이 아닌 스스로의 경험과 성찰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 삶의 진리를 이해하는 길이라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이 책이 저에게 힘이 되었던 이유는, 마음이 복잡하고 흔들릴 때마다 “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늘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외부에서 길을 찾기보다 나 자신의 내면에 조용히 귀 기울이고 싶을 때, 단단한 위로와 깊은 통찰을 건네는 책입니다.
● 기술·품질·디자인의 차별화로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주목
● 소비자의 일상 속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
● 체계적인 기술·품질 평가 시스템 구축 및 글로벌 디자인 역량 입증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이 25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22회를 맞은 ‘대한민국창업문화대상’은 창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중요한 동력을 만들어내고, 시장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 창업 기업과 경영인을 발굴해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창업 ▲인큐베이팅 ▲e커머스·플랫폼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앳홈의 이번 수상은 국내 시장에서 스타트업의 생존이 쉽지 않은 현실과 중국산을 비롯한 외산 제품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국내 가전 시장의 주도권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대기업과 견줄 만한 기술과 품질,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개선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루어졌다.
앳홈은 고객의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에 행복을 제공하는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 2018년 창립됐다. 앳홈의 구성원들은 고객의 불편을 독창적인 ‘숨겨진 문제 해결’ 관점에서 발견하고, 최적의 제품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며 생활의 편의성은 물론, 더 나아가 삶의 가치를 높이 는데 집중하고 있다. 현재 앳홈은 소형 가구와 작은 생활 공간에 적합하게 디자인된 제품으로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미닉스(Minix)’와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프라이빗 에스테틱 경험을 제공하는 ‘톰(THOME)’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앳홈은 ‘작지만 강한 기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음식물처리기 전문 제조업체 인수를 통해 제품 연구·개발 역량을 내재화했으며, 자체 품질 연구소를 통해 체계적인 기술 및 품질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디자인 부문에서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포함해 총 17개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며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이렇듯 창의적인 관점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해온 앳홈은 최근 업계 최초로 자동 처리, 보관, 절전 기능까지 스스로 수행하는 음식물처리기 신제품 ‘미닉스 더 플렌더 PRO’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음식물 처리 과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탁월한 편의성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높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에는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누적 판매량이 20만 대를 돌파하며,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앳홈 양정호 대표는 “고객이 일상 속에서 겪고 있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에 주목하고, 이를 앳홈만의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관점으로 해결하기 위해 제품 기획과 개발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 속에 숨겨진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해 고객 행복을 실현하는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미닉스, 첫 백화점 진출…소비자 접점 확대 본격화
● 매출 1위 신세계 강남점 통해 브랜드 경험 확산 기대
● 입점 기념 ‘더 플렌더 PRO’ 특가 등 풍성한 프로모션 마련
공간의 가능성을 넓히는 가전 브랜드 ‘미닉스(Minix)’가 소비자 접점 확대를 목표로 백화점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한다.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자리한 리빙관 리뉴얼에 맞춰 이루어진 것으로, 미닉스의 백화점 첫 입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미닉스는 지난 2021년 성능과 디자인을 겸비한 미니건조기를 시작으로 소형 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어 2023년에는 미니 식기세척기와 ‘한뼘 음처기’로 잘 알려진 ‘더 플렌더’를 연이어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음식물처리기 제조 기술력을 집약한 업계 최초의 전자동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누적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하고 업계 1위에 오르며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폭 19.5cm의 콤팩트한 사이즈, 세련된 디자인, 딱딱한 음식물까지 거뜬히 분쇄하는 강력한 성능이 이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미닉스는 백화점 단일점포 매출 1위를 기록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첫 백화점 파트너로 선택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방문하며, 세련된 공간 연출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미닉스는 더욱 넓은 고객층에게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닉스는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대표 제품인 ‘더 플렌더 PRO’를 45만 9천 원의 특별가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필터 1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미닉스 브랜드 관계자는 “미닉스를 향한 고객들의 전폭적인 지지 덕분에 신세계 강남점에 공식 입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과 유통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미닉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닉스는 네이버·쿠팡 등 주요 온라인 몰은 물론, 전자랜드·하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주요 23개 매장) 등 다양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더워지는 날씨에 높아진 주방 위생 관심…음식물처리기 수요 증가
● 음식물처리기 업계 1위 미닉스, 구매 전 확인해야 할 5가지 체크포인트 제안
● 자동 처리부터 저소음까지…쾌적한 주방 환경 위한 음식물처리기 선택하는 법
날씨가 점점 여름의 한가운데로 접어들고 있다. 내륙 곳곳에서는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남쪽에서 덥고 습한 공기가 올라오면서 갈수록 습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집안 위생에 대한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보다 깨끗하고 편리한 주방 환경을 위해 음식물처리기 구입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국내 음식물처리기 업계 1위 브랜드 미닉스에 따르면, 음식물처리기 시장 규모는 2023년 1,850억 원에서 지난해 3,300억 원으로 78% 성장했으며, 내년에는 9,4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폭발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음식물처리기의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미닉스는 ‘나에게 꼭 맞는 음식물처리기’ 선택 5계명을 발표했다.
첫째는 처리 방식이다. 음식물처리기는 습식분쇄형, 미생물발효형, 건조분쇄형 등으로 나뉜다. 습식분쇄형은 싱크대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배수관 역류나 환경 오염 문제로 인해 사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미생물발효형은 처리 시간이 길고 미생물을 유지하기 위해 온습도 조절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 번거롭다는 소비자의 의견이 많다. 최근 생활가전 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 부피 감소 효과가 크고 악취 발생이 적은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둘째, 사용 편의성이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에서 최근 10년간(2014~2024) 생활가전 분야의 상표 출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가전 분야의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에는 자동 기능을 갖춘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음식물처리기는 번거로운 일을 대신해주는 가전인 만큼 별도의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처리·보관·절전이 가능한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
셋째, 음식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도 눈여겨볼 항목이다. 음식물처리기는 처리 과정에서 일정 수준의 소음 발생이 불가피한데, 소음에 예민한 유아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는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소음에 민감한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브랜드별 제품의 소음 수준을 꼼꼼히 비교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 출시된 모델 중에는 시계 초침 소리보다 조용한 19.9dB 제품도 있어, 저소음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넷째, A/S 및 사후관리에 대해서도 살펴봐야 한다. 음식물처리기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에 비례해 사후 서비스에 대한 불만도 함께 늘고 있는 추세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3년간(2021년~2024년 6월) 접수된 음식물처리기 관련 피해 구제 신청을 분석한 결과, 2021년 74건에 불과했던 A/S 관련 접수 건수가 2024년 상반기에만 118건으로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구매 전, 해당 제품이 얼마나 신속하게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존 사용자들의 후기 등을 통해 A/S 만족도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지차체의 음식물처리기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인지 여부도 중요하다. 해당 사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오염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 제품은 반드시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등 관련 인증을 1개 이상 획득해야 하며, 구입 시 최대 70% 또는 최대 50만 원(각 지자체별 상이)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준다.
음식물처리기는 이제 단순한 가전제품을 넘어, 여름철 주방 위생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한 선택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양한 제품 중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서는 처리 방식은 물론, 편의 기능, 소음 수준, 사후 관리, 보조금 지원 여부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미닉스의 음식물처리기는 자동 처리 기능과 저소음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위의 5계명을 바탕으로 음식물처리기를 현명하게 선택한다면, 보다 위생적이고 쾌적한 우리집 주방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광채 효과’를 시각화한 톰의 신규 캠페인 영상 공개
● 피부의 변화를 체감하며 스스로 빛나는 피부 관리 루틴 제안
● 성분 흡수를 돕는 SNV 기술과 광채 효과 높이는 초나노 마스크
홈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앳홈(대표 양정호)은 피부에 극한의 계절인 여름을 앞두고,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의 제품력을 알리는 ‘나의 광채 선언(Glow Manifesto, THOME)’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부 관리를 ‘사용자 스스로 피부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시간’으로 정의하고, 톰 G필 프로그램의 광채 효과를 시각적으로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 G필 제형의 고유한 질감, 모델의 절제된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패션 필름을 연상시키는 고감도 비주얼을 완성했다. 해당 영상은 톰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톰 G필 프로그램 관리의 핵심은 제형, 성분, 도포량과 시간, 흡수력 등을 4단계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한 주간 루틴을 제안함으로써, 소비자가 피부의 변화를 체감하며 스스로 빛나는 피부를 가꿔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일주일 한 번, 단 15분 만에 각질 제거부터 진정, 수분 공급, 광채 케어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톰 G필 프로그램은 SNV(3중 캡슐) 기술이 적용되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설동백, 샤프론, 토코페놀 등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며, 59건의 특허를 보유한 4단계 글로우 실러 마스크는 8마이크론(μm) 두께의 초나노 시트가 피부에 밀착되어 광채 효과를 한층 높여준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피부의 광채는 단순히 피부 겉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정교한 단계의 차이를 통해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담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톰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피부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